Name: 오삼불고기 레시피 성공100% 간단한 메인요리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51,423

전라도언니루비씨

오삼불고기 레시피 성공100% 간단한 메인요리

오삼불고기 레시피 성공 100% 간단한 메인요리

믿고따라해보세요

저렴한 재료비로 맛있고 푸짐해보이는

사기음식 만들기 전문 요리블로거 루비씨가 왔습니다욧~~

오늘 만들 요리는

오삼불고기

오징어 + 삼겹살 볶음을 말하쥬~~~

시작해 볼께요잉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오징어 1마리
대패 삼겹살 300g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양념장]

배 1/4개
다진마늘 1아빠숟가락
생강가루 1티스푼
올리고당 2아빠숟가락
설탕 1아빠숟가락
고춧가루 2아빠숟가락
고추장 1아빠숟가락
진간장 2~3아빠숟가락
국간장 1아빠숟가락
후추 1티스푼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오징어는 키친타올로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시공
대패삽겹살, 양파, 청양고추, 배, 다진마늘 그외 야채 더 넣고 싶으심 구비하시고잉~

껍질벗겨놓은 오징어는
요라고 이삐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껀디
먼저 배 1/4쪽을 강판에 갈아서 배즙을 만들어 놓습니다용.
배즙을 넣음 육질도 연해지고 단맛이 은은하니 풍미가 있쥬.

갈아놓은 배즙에
생강가루, 다진마늘, 고추장 , 고춧가루, 올리고당을
위 사진의 분량대로 넣어주시는디
고추장은 크게 1아빠 숟가락 넣어주세용 ^^

여기에 진간장 2~3 아빠숟가락, 국간장 1아빠숟가락,
후추 1티스푼, 설탕 1아빠숟가락을 넣어주심 양념장 끝!!

이렇게 만든 오삼불고기 양념장은
고춧가루좀 뿔라고 30분정도 놔뒀다가 쓰심 더 좋지만
바쁘면 걍 바로 하십쇼 ㅋㅋㅋ

넓은 프라이팬에
오징어와 대패삼겹살을 넣고

준비해둔 야채를 올립니다.

여기에 아까 만들어둔 양념장을 남김없이 투척해부세융.
짜지 않응께 아끼지말고 ~^^

내용물을 센불로 팍팍 볶아붑시닷!!
대패 삼겹살을 썼기 때문에 금방 익어분께
센불로 물기가 많이 생기지않게 볶아준후 적당히 익으면 불을 줄여주시와용~~
루비씨는 걍 상위에 프라이팬째 올려놓고 볶음서 묵었네유. ㅋㅋ

맛나게 잘 익었습니닷.
색깔보소~!!
쥑이쥬???
인쟈 묵을준비 끝!!!

간이 잘 배인 오징어랑 대패삼겹살을
같이 집어서 걍 묵어도 맛나지만

싱싱한 쌈채소 준비해서 생마늘과 청양고추 넣고 싸드셔도 굿!!
양념되있으니 쌈장 안넣어도 맛있네융.
(저 상추는 울 가게뒤에 텃밭하시는 할아부지꺼 뜯어왔슴둥~공짜닷 ㅋㅋ)

아따!
이 타이밍서 볶음밥 바지믄 섭하쥬??
저래 맛난 양념이 겁나게 남았는디...ㅋㅋ
걍 찬밥 한덩이랑 쌈사묵고 남은 깻잎 몇장 잘라넣고 볶아주면 땡!!!

간이 잘 배이게 섞어서 꾹꾹 눌러준뒤
지글지글 약한불로 해놓고 밑이 좀 눌게 기다려 봅니다용.
왐마!!
내가 했지만 기가맥히네잉~~
누른 밥 보이시쥬??
요거이 참 맛나자나용 ㅋㅋㅋ

재료비 기가맥히게 저렴하고
완전 푸짐함서
겁나게 맛난
오삼불고기!!!!
얼릉 재료 안사고 뭐하요~~
오늘 저녘에 허벌라게 맛나게 해자셔야제 ^^

: 1)배를 갈아넣음 자연스런 단맛이 나서 설탕의 양을 줄일수 있어용 ^^
2)대패삼겹살을 스면 오징어와 같은 속도로 익힐수있어 굿!!

등록일 : 2016-02-25 수정일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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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전라도언니루비씨

안녕하세요.40대의 평범하고 칼질 잘 못하지만 요리를 겁나게 좋아하는 전라도광주 태생의 아줌마입니다. 징허니 반갑습니다. 맛난요리 쉬운요리로 찾아뵙겠어라 ^^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