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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지 담그는 법 설렁탕집 깍두기 무 석박지 무김치 섞박지 만들기

석. 박. 지라 불리기도 하고 섞.박.지라 불리기도 하는 김치류의 하나로 무와 배추를 섞어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등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는 것입니다 석. 박. 지는 주로 늦은 가을에서 초겨울에 담그는 김치로 담그는 법은 배추와 무를 같은 크기 5cm 정도 크기로 잘라서 담는 것을 말하지요 ​ 워낙 무를 좋아해서 따로 석박지를 조금 담았는데 배추는 넣지 않고 무 만으로 담은 석박지 일명 설렁탕집 깍두기라 불리기도 하는 무김치 조금 담았어요 ​ 무 석박지 양념하면서 조금 남겨서 쪽파김치도 담았는데 요즘 매일 쪽파김치와 석박지가 식탁에 오른다는사실 아무래도 겨울을 나기 전에 김치통이 비워질 것 같네요 ​ 이번에 구입한 무는 시원한 맛은 있지만 달큼한 맛이 덜하더라고요 무김치 좋아하는데 무김치를 안 담고 그냥 넘어갈 순 없기에 무짠지도 담고 아삭아삭한 무김치 무석박지 무석박지담그는법 으로 맛있게 담가놓은 설렁탕집 깍두기입니다 제가 다발 무를 넉넉하게 구입해서 무청 손질해서 시래기도 말려놓고 바로 삶아서 무청 된장 볶음도 만들어 먹곤 했는데 역시 주인공인 섞박지가 벌써 맛이 들어 얼마나 맛있던지요 ​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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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무청과 무를 분리한 다음 잔털과 뿌리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물에 30분쯤 담가놓으면 무에 묻어있는 흙이 떨어지고 지저분한 것들이 물에 불려서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씻어집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 5cm 크기에 두께는 7~10mm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무가 맛있으면 소금만 살짝 밑간을 해주거나 절이지 않고 그대로 만들어도 되는데 무맛이 별로라 소금과 뉴 슈거를 넣어 30분쯤 절여주었어요
무를 밑간해서 절여놓은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쪽파는 3cm 정도 크기로 썰어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갈아줄 재료 모두를 커터기에 넣고 갈아주고 며칠 전 만들어놓은 육수로 찹쌀 풀을 끓여 식혀줍니다

커터기

생새우는 소금을 풀어 살살 깨끗하게 씻어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갈아놓은 재료와 양념재료 모두를 석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을 넉넉히 만들어서 파김치도 담았어요

믹싱볼 , 채반

30분 절였던 무는 물에 헹구지 말고 무만 건져줍니다 건져놓은 무에 양념(1.5컵)을 넣고 썰어놓은 쪽파도 넣어줍니다

대야

버무려 준 다음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해줍니다 요즘 제 입맛이 좋은 건지 바로 버무려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제가 담아놓고 자화자찬 ㅎㅎ

위생장갑

작은 김치통에 반밖에 안되네요 뒷베란다에 2일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주면 됩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이틀 두었는데 실온 온도에 따라 실온에 두는 시간은 조정하세요

김치통

바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을 만큼 아삭하고 맛있는 무김치 무석박지 완성입니다
담은지 며칠 지났는데 벌써 먹기 시작하면서 통이 훅 들어갔네요 아무래도 한 번 더 담아야 할 것 같아요
김치가 맛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더라고요 간단한 국이나 찌개 한 가지만 추가하면 훌륭한 집밥 가정식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저는 김치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겨울엔 김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순삭 한다지요
팁-주의사항
밥숟가락 계량/계량컵 사용

등록일 : 2023-11-27 수정일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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