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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귤양갱만들기(아이 간식)

귤을 한 박스 사서 먹다가 상하는 것 같아 껍질을 까서
일부는 잼을 만들고 일부는 양갱을 만들었다.
잼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듯이 양갱 역시 넘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훌륭한 간식이 된것 같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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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가는 귤을 식탁에 앉아 티비를 보면서
정리를 하다보니 금새 하는 것 같다.
일부는 입으로 들어가고~~ ㅎㅎ
잼을 만들고 남은 890g 준비했다.
손질한 귤은 믹서에 갈아준다.
이렇게 만든 주스를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였다가 먹으면 귤주스가 된다.
믹서나 핸드블랜더에 간 귤은 채를 이용하게
곱게 내린다. 과육은 잼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곱게 내린 귤즙은 냄비에 붓고,
한천 가루 2T를 넣어 곱게 섞어준다.
덩어리 지지않고 잘 풀어진다.
올리고당 2T, 꿀 3T를 넣었는데 단 맛이
좋으면 설탕이나 재료를 더 넣어도 좋다.
소주 2T를 넣어 섞어준 뒤, 처음에는 강한 불을
이용하여 끓여준다.
생기는 거품은 살짝 걷어내고,
끓기 시작하면 중간에서 약한 불로 옮겨
5분정도 끓인다.
식힌 다음에 틀에 담아 모양을 만든다.
모양이 있는 그릇이나 취향에 맞는
모양을 만들어 잘라 주어도 좋을 것 같다.
이것은 냉동실용 용기이다.
집에 잣이 있어 2개씩 올려주니
모양이 훨씬 좋은 것 같다.
다른 견과류를 사용해도 어른신들이
좋아 하실것 같다.
모양을 내서 접시에 담아 낸다.
아이들 간식뿐 아니라 식사후 후식으로도
아주 좋은 귤요리가 될것 같다.
팁-주의사항
단 맛이 좋으면 단맛 내는 재료를 더 첨가해도 좋다.
견과류를 올리면 씹히는 맛이 있어 양갱의 부드러운 맛
말고도 색다른 맛이 있어 어르신들이 좋아 하실것 겉다.

등록일 : 2021-12-16 수정일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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