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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결혼식다녀와서는 잠이 안와서 새벽 세시반에 잠이들었습니다. 일요일엔 산에 가기로 약속을 한 제 자신이 밉더라구요. 눈만 감았다 떳습니다 신랑없이 혼자갑니다. 신랑은 야드잡 할게 있다해서요. 머위쌈하고 열무하고 밥들고요~~~ 저번에 AT 연습했던 빡센 코스로요. 오마나 명이가 수줍게 올라왔더라고요. 5.8마일 원웨이하고 내려오는거 1팀 4.5마일이라해서 2팀 전 긴코스로갔습니다. 웬걸요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네요 ㅠㅠ. 1팀과 2팀이 모여서 점심을 하기로 했었는데.... 1시반이되어도 못만나는 긴길입니다. 걍 울끼리 점심먹어요. 김밥싸오신분걸 에피타이저로해서 고기구워서 명이나물에 싸서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는 제가 굽구요. 어느분이 마켓에서 고기사고 후라이펜사고 ㅋㅋ해서요. 드디어 만났는데. 2팀은 1.5마일 산행이요. 저흰거의11마일요. 산봉우리를 두개나 넘고넘어서 그래도 산에서 만난 명이와 꽃들만으로 피곤이 가시는 산행이었습니다. 7시에 도착해서 헤어지고 뒷풀이 가는사람들모여서 저녁을 먹습니다. 남자분들은 거의 술안주만 시키구요. 김치두부전골 육회 천엽무침 해물파전 사진은 두개밖에.... 전 밑반찬에 밥 반공기 먹었습니다. ㅋ 울신랑도 호출 당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집에오니 12시 아 피곤하네요 근데 또 잠은 안오고...... 양이틀 못 잤네요. 아 힘드네요.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만ㅠㅠ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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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어제먹었던간식타임 ~올만에 빨간어묵 맛있게먹었네요~
셋꼬물
2
13
마약계란장 한번 만들어봤어요ㅎㅎ 저는 노른자가 흐르듯이가 좋은데 살짝 까보니까 완숙되어가기 전에 단계가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첨 만들어본거라....맛이 보장 안됄듯 싶어요ㅠㅠㅎ.....
꼬맹이
1
20
시니마리아하루적기 (오늘은 일년에 한번)나의 생일날. 월요일 아침 내 생일이 되었어요. 이른 아침 다들 학교가고 회사가느라 바쁜 월요일 아침 잊지않고 생일이라며 안아 줍니다.세남자가~ 작은 아이는 며칠전부터 엄마 생일 며칠 안남았지?바나나로 뭐 해주고 싶은데.... 거절하다가 어제 바나나를 이쁘게 썰어 쵸코렛을 듬뿍 아주 듬뿍 뿌린 둘째가 선물이라며 건내 주었어요. 홍홍홍~단걸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못하는 저에겐 좀 힘든 선물이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나 입에 넣고 큰 아이 차지가 되었어요. 세남자 어제 오후에 나가 케잌 하나 사 들고 와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며 미리 축하를 받고 월요일은 일상대로 흘러갑니다. 많은 카톡과 카스에는 생일이 떠서 그런지 축하 메세지로 가득차 있네요.무심코 열어 존 네이버에는 애 이름과 함께 ✏시니마리아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하고 적혀 있어 사실 깜놀랬어요..^^ 다들 학교 보내고 평상시 처럼 청소하는데 페이스톡이 울리네요. ✔생일 축하해.. 미역국 먹었어???우리 모였는데 니 생각나서 전화했어.생일상은???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데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전화를 해 주었는데 오늘은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요?^^;;; 역시 나이 들면서 친구 밖에없다는 생각이... 한참 수다를 떨다가 청소 열심히 해 놓고 저를 위해 오늘은 샐러드에 건강쥬스 한잔 선물해 주어야 겠어요.어제 사온 케잌도 한접시...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으니 버텨 보려구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ㅎㅎㅎ그래도 날 위해 미역국은 끓여야 겠지요? 미역국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여기에 엄마가 계셨다면 전 날부터 들통에 한가득 미역국을 끓여 줬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생일이니.... 여기 만개님들도 축하해 주시렵니까? #나의날 #생일 #자축 #축하메세지 #친구들의전화 #선물 #고맙다 #축하해줘요
시니마리아
1
55
집에 5시들어와서 집안일 끝내니 이제 만레들어왔네요. 반찬통 다꺼내서 비벼먹고... 생선두마리,미역국등등 안보이는것들이 많아요. 저통들안에 반찬 알아내기 해보고싶네요.ㅋㅋㅋ 낮에는 집근처 카벼에서 전 핫레몬에이드요~~~^^ 아...피곤하네요. 넘피곤해도 잠이 안온다는요.ㅠ 만레님들은 굿잠들 하시죠?ㅎ
오드리될뻔48♡
1
13
토요일엔 신랑친구 딸의 결혼식이~~~~~ 신랑하고 친구하고 같은나이. 친구의 와이프는 나랑 같은나이. 그집큰딸하고 울집 큰아들하고 같은나이. 겹치는게 많은 30년지기 친구네요. 결혼식은 스몰웨딩입니다. 신랑측 신부측 최소한의.... 신랑도 신부도 좋아서 싱글벙글 주례서주시는 신부님도 더 싱글벙글하십니다. 결혼식가서 울지 않을려 무지 노력했네요 전 고장난 수도꼭지이거든요 별명이^^ 근데. 신부의 여덟살밑의동생이 축가를 부르는데..... 노래 넘 좋았어요 첫소절에제가 빵터져서 눈물이~~~~~~ 신부도 울고 신부엄마도울고 하객들도 울고. ㅠㅠ 음식은 미국 스톼일요. 식전에 와인에 맥주에 가져온 안주로 맛있게 입맛을 돋굽니다. 신랑은 치킨에 살몬에... 전 살몬만요. 로즈마리 가져다 뿌려서 먹었어요. 올만에 춤추고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헤헤~~~^^
쌔미야냥
4
18
오늘 병원가서 주사맞고 여자3명이서 친구시댁 나물처리겸 볶아서 점심 먹었어요. 김치들이 맛있어서 또 여럿이 먹으니 저 많은볶음밥이 다 팔렸네요. 차한잔 마시고 약먹을려구요.약도 뭐 저리도 많은지. 목이 넘 아파서 목소리가 남자목소리에요.ㅋㅋ 봄날이라해두 마스크는 아직 필수인듯요. 감기조심 하세요~~~~~^^
오드리될뻔48♡
1
21
우연히 커피 마시러 갔다가 나름 깔끔 하고 눈에 띄어서 취향저격 심플 한 디쟈인 에 하 나 사봣어요 ㅎ 피크닉 용 장비 ㅎ( 수저 포크 칼)
Seungyeon..
3
28
아침밥상임돠♡~감자밥,호박볶음,콩나물무침,볶음김치~찌개는재탕요 콩나물국😅😋~~
안산댁33살임돵♡
1
13
어제는 양평두물머리로 콧바람 쐬러 다녀왔네요 그 유명한 두물머리 연잎핫도그도먹고 꿀호떡도먹고요~~^^
캔디45
1
21
사랑가득밥상 (아이들식탁)육해공 모아 시금치면 모듬 스파게티&외쿡핫덕 큰 아이가 동생이 아퍼 초대 받고도 친구집에 못가서 그 친구들을.저희집에 모이게 했어요. 아이들 위해 뭘 할까 하다가 각자 접시에 덜어서 먹을수 있는게 좋다 생각하고 오늘은 외쿡 핫덕& 시금치면 모듬 스파게티 결정 재료는 냉파로.. 해물누룽지나 해물칼국수 해 먹으려고 소분해 둔 지퍼팩 안에 해물(조개류.오징어.쭈꾸미.낙지.새우) 떡갈비 해 먹다 소분해 둔 다진 쇠고기 앞다리살 있는 야채만 넣고 준비 시작 야채: 다진파.다진양파 저민마늘15톨.토마토6개 ✏트러플오일.파마산치즈 마늘가루.바질가루.후추 페스토약간.생크림약간.치킨스톡 토마토가 너무 싸서 반박스.사서 7개가 남아 핫도그에 하나 쓰고 6개 남은 걸 모두 사용했어요. ✔토마토 5개는 윗부분 열십자 내서 끓는 물에 데쳐 껍질 벗겨 갈아 놓고 우선 아보카도 오일에 다진마와 저민 마늘 볶은 후에 다진 고기를 볶아주고 해동 해 둔 해물류도 넣어 센불에서 볶아 주었어요.. 재료가 다 볶아진 후에 베이스가 되는 토마토 간것을 넣고(판매제품 사용하셔도 되요) 바글바글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크림2t(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요) 와 치킨스톡을 넣어주어요. 간이 전혀 안되어 있지만 해물이 들어가 저는 소금 후추는 약간만 넣고 파마산과 마늘 가루 바질가루 페스토 적당히 작은 스푼으로 2:2:1:1로 넣어 뜸을 들여요. 고루 맛이 조화되게 약불에 두고.면을 익히고 면이 익으면 면수를 세국자 정도 스파게티 소스에 섞어 주세요. 확실히 면수가 들어가면 맛이.차이가 나는거 아시죠? 면수가 들어가 적당히 되지도 묽지도 않은 소스에 트로플 오일 톡옥~(2T)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니 완전 고급요리가 되는 위장을 하네요. 해물을 꽤 많이 넣었는데 제가 페스토파스타 먹겠다며 굵직한 면을 골라 와서 그 사이에.가려 안 보이네요😂😂 냉파에서 모두 모아 했는데 핵꿀맛... 다른집 아이도 너무 맛있다며 밥 먹고 왔는데 손이 가요 손이 가... 정말 맛있어요.이렇게 조화가 잘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시금치면에 소고기와 갖은 해물...ㅎㅎㅎ 전에는 요래 할 생각을 하지도 않았는데 냉파는 정말 도전정신을 갖게 만들어 창의력까지 만들어 냅니다. 아퍼하던 날 신랑이 사온 1회용 도시락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워 한번 더 사용하려고 잘 닦아 말려 두었는데 오늘 사용하면 되겠어요. 뜨거운 요리가 아니니 요번 한번 사용하고 재활용으로 넘기겠습니다. 재료: 핫덕용 소세지,핫덕빵.자색양파.흰양파 씨겨자허니머스타드(머스타드 오리지널+리몬약간+씨겨자+올리고당약간)칠리소스.달달한피클다진것,마요네즈.케첩 시판 핫도그 빵 한번 구워주고 아보카도 오일 팬에 두르고 소세지 구워주고(물에 데치는걸 싫어하더군요.전 그게 더 단백해서좋던데...) 흰.적양파 잘게 다져 물에 담궈 냄새와 매운기 제거 후에 물기 빼 담아 두었어요. 토마토 굵직하게 다져 주고 소스 외 재료 준비 한것을 도시락 통에 소분해 넣어 주어요. ✔버리지 않고 이렇게 이용하니 딱이네요. 준비 끝 이렇게 구운 빵에 소세지만 넣어 내어 주면 본인 식성에 맞게 개인적으로 원하는 분량만큼 넣어 먹을수 있게 내어 주니 저도 편하고 아이들은 재밌고 맛나게.. 이 음식을 만들면서 신랑 저녁 준비 하느라 한식까지 준비 하는통에 아이들 음식이 늦게 차려 졌어요. 기다리다가 먹어 그런가 아이들 말도 안하고 정말 먹기만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싹 다 먹어서 도시락은 잘 씻어 분리수거하고 양파 조금 남은 건 낼 재료에 쓸 꺼 대비 저장해 두었어요. 누가 이렇게 차려 주고 초대하면 저도 잘 먹을 자신 있는데 말이죠..^^ 며칠 저도 아프고 아이도 아퍼 속상했는데 그래도 좀 좋아져서 웃음소리가 나는거 보니 덩달아 저도 힘이 납니다. 이상 시니마리아 소소한 멕시코 밥상이야기였어요. #냉파 #육해공 #환상조합 #트러플오일 #시금치면파스타 #핵꿀맛 #외쿡핫덕 #핫도그 #1회용 #재활용 #아이들식탁 #갖은야채 #모듬스파게티 #어울리는 #최고의맛 #엄마요리 #소소한밥상이야기
시니마리아
3
6
미술관♡😘~~~~하뚜스마일과자😄😝내가조아랏하는 꼬막😆😍😍 또먹고싶다능^^ 양이적은게흠이지만😅😭ㅎㅎㅎ
안산댁33살임돵♡
1
8
마른오징어는마요네즈인데섭섭.맥주가심심.방법이없나요?
스고이짱써니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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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자꾸 매실액을 넣으시는데 무슨 효과가있나요? 끓일수록 단맛이 다량으로 추가되서 망치는것 같은데요
wnsdud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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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요~ 감자,양파 듬뿍 넣고 막장 풀어 빡작빡작 끓으면 달래,청양고추 다져 듬뿍 넣고 한번 더 끓여주면 완성되는 빡장장~ 밥에 쓱쓱 비비면 밥두공기 뚝딱하게되는 우리집 밥도둑이랍니다~ (울집은 강된장을 빡장장이라 불러요~ㅋ) 그리고 생선모둠구이~(조기,임연수,가자미요) 마지막 소세지주먹밥은 막둥이꺼랍니다^^
촌아짐
1
27
안산댁의 요청으로 오늘 저녁에 한 베이컨 콩나물 볶음 올려봅니다 ~ 콩나물, 파, 고추, 베이컨 (대패 삼겹살 넣어도 되요) 고추장 3, 고추가루 2, 간장 2, 설탕 2, 마늘 2 *양념을 만들어 숙성시켜놓고요 베이컨을 볶다가 반쯤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양념넣고 살살 뒤집어 가면서 볶다가 콩나물 에서 물이 나오면 파 고추를 넣고 참기름 조금 넣고 휘리릭 ~~ 깨를 뿌려서 상에 올려서 맛있게 챱챱.. 맛있는 일욜 되세요 ~~^^
해뜨는River
1
22
퇴근하고오는랑을위해♡~~~~~~~ 올만에먹는콩나물♡따시한걸유지할려믄뚝배기쬬~~~~~^^ ♡한뚝배기하실래요 요오오😆유부초밥, 굴려굴려 똥굴이 주먹밥😋깨하뚜하뚜 주먹밥♡반찬은 김치,김이요
안산댁33살임돵♡
2
12
오늘은요^^ 아침도 그렇고 점심도 그렇고. 일하다보나뭐가 없어요 ㅠㅠ 머위뜯어다가 씻고 데치고요. 머위꽃 이뿌쥬. 저만의 생각입니다요. ㅎㅎ 오늘은 친구 딸 결혼식이요. 올만에 다리미질하고요. 신랑 있는걸로 대충 줄라했는데.... 나가서 먹는다고 시동생하고 통화하드만. 나가서 먹는다해서 난 안먹를래. .......그려려니 했네요. ~~~~~~~~~~~~~~~~~~~~~~ 갑자기 울신랑 나 나가기싫어. 헉헉헉 뜬금없이 내가 국수 삶을께. 동생밥은되지? 되지요. 암만요. 있는거로 해줄라한데.... 시동생전활 안받네요. 그럼 당신이 갔다가와. 울신랑 다녀 왔어요. 먹고 왔겠죠. 당연히. 결혼식에 갈라 메뉴키어 바르는데... 나좀 도와줘. 나 지금 메뉴키어 바르는데~~~~ 울신랑 멀치 사왔나봐요. ㅠㅠ 도와주고 싶은데. 확. 짜증이나서 모른채 합니다. 해도 소리로 들리고 눈으로 보이고 에휴 메뉴키어도 잘 안발라지고. 흠흠음..... 난 아직암컷두 못먹었는데.... 신랑 전화기 고장요. 제걸로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내가 비서도 아니고 봉도 아니고 짜증이 막. 나. 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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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트팟으로 만든 진한 곰탕 사골 도가니 힘줄 양지머리 아롱 사테로 끓였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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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파인애플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파인애플을 안 드셔 보신분은 뭐 거의 없겠죠. 맛있구요, 하와이안피자나, 후르츠칵테일이나..탕수육 등 많은 곳에 파인애플이 쓰여지지만, 사실 생으로 그것도 직접 파인애플을 손질해서 드시는 분은 적을거 같아요.. 마트에서 파는건 많이 봤죠. 하지만 대부분 손질된 것들 아니면 달게 절여진 것들을 먹게 되는게 보통이라서요. 사서 직접 썰어서 먹어 봤는데요 하.... 맛이 너무너무 기가 막혀서....그 동안 먹었던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이 아니었나? 싶어요 게다가 너무너무 달아서 씨기까지 한 느낌인데요...왜 설탕으로 절일까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사서 직접 드셔보시길 바래요 ㅎ 밑의 영상은 그래서 친구 생일선물로 파인애플을 사는 ㅋㅋㅋㅋ 선물치곤 좀 그렇죠 ㅜㅜ 그래도 요즘 스스로 너무 꽂혀 있는 거다 보니 ㅋㅋ https://youtu.be/Swuokg7bn9I
얀들JandL
1
5
저녁상 올려요 쌔미언니랑 만레 친구 동생들이 궁금하다해서요~~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요즘 운동도 열심히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서연맘4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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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귀차니즘 겨우 털어내고 탕슉했어요~ 감자전분,찹쌀가루,튀김가루 섞어 반죽만들어 두번 튀겼더니 바삭바삭 그냥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가족들 배부르게 먹이겠다고 음청 튀겼더니 큰접시로도 모자라 전골냄비에 담은건 안비밀요~ㅋㅋ 올해 첫 두릅도 살짝 데쳐 짙은향 만끽하며 먹었어요~ 그리고 저희집 구석구석 꽃망울들 찍어봤어요~ 황도,천도,올해 첫 꽃망울 블랙커런트(열매가 넘 궁금) 아로니아,사과,블루베리,앵두,으름이예요~ 그 중 복사꽃이 참 곱고 더 예쁜것 같아요~^^
촌아짐
5
58
신상라묜 가지고왓어욤😜토토리쫄쫄면♡맛이궁금😳 건강식 라묜같아요 !!~귀요미 토토리어묵이 딱😍😝귀여버 귀여버♡♡자~아 먹어봅시다욤^^면이땡땡👍새콤,달콤,매콤이네용 맛이닷😋도토리어묵이 돌아디니네용^^!!!~~~~~~~~~~😭미안내입속으로고고씽!!~계란은패스아쉽아쉽임니돠요힝 오이랑 계란이랑곁드려먹움더맛날꺼같아요 ㅎㅎ
안산댁33살임돵♡
1
14
양주마장저수지 출렁다리 다녀오면서 막줄래국시집 들러서 비빔국수랑 열무국수먹고 돌아왔네요^^
캔디45
2
22
오늘 본 벚꽃사진들 이예요 보시고 힐링하세요^^
ㄴ딸기바람
2
8
저희 햄찌에요~ㅎ.ㅎ 귀엽죠~ 공감하신다면 공감 버튼 꾹!눌러주세요~
요밍♥
1
0
봄~봄~봄이 왔네요~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 나요? 저는 벚꽃이염!
요밍♥
1
2
자취방에 크림치즈하고 버터를 시켰는데 벌써 도착했대요 현재 본집인데 괜찮을까요? 월요일에 도착하고 아이스박스도 시키긴 했어요..
Eudbil
0
5
옛날짬뽕☆옛날짜장☆~~~맛나게 호로록 호로록😚😝😋!!!~♡
안산댁33살임돵♡
2
7
날씨가 무척 흐려요. 아침엔..... 두부 감자넣고 된장찌개 끓이고 두릅딴거에 밥 먹어요. 밥먹고 한참치우는데.... 장보러갈래? 아니. 나 오늘 할일이있어서...... 따리리링~~~~ 형수님. 언제오세요? 헉. 전 안가고 형만 갈거에요. 찰칵~~~ 밥먹은지 한시간도 채 안되는데.... 시동생하고 누나(울 형님)하고 신랑하고 밥먹자하네요. 일단 신랑만 보내고......요. 베이컨 굽다가 뜬듬없이 김밥요. 김밥용김이 없어서 조미김에 둘둘말았어요. 머위 장아찌가 맛있게 되서 조금 도로록말고요. 사실 내가 먹을라고 했는데ㅠㅠ 오후에 울신랑 들어와서는 배고프다해서 김밥&머위쌈으로 저녁 해결요. 전 계란후라이 두개해서 먹고요. 다 늦은 저녁에 배가 살살고파와서 포푸님처럼 김치부침개 한장 만들어서 먹어요. 하바네로 큰거 하나 썰어 넣고요. 근데 안보여요. 오렌지색이라서....... 맛이 없네요 ㅜㅜ 오후들어 날씨는 좋은데...맘이 왠지 슬프네요.
쌔미야냥
1
34
오늘 좀 무너질께요. 어제 낮잠 자다 급 염색하러고고ㅋㅋ. 비포 에프터요. 식목일 느낌살리러 꽃집들러 나무사고요. 저녀은 곱창전골로 해결요. 요즘 거의 남의밥이네요. 근데 분장하고 안하고 왜케 전 틀린건지.ㅠㅠㅍㅎㅎ 주말 잼나게 시작하세요~~~^^❤
오드리될뻔48♡
2
10
사랑가득밥상 (수미네반찬)같은재료 다른맛 스튜같은 부드러운 카레.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며 산다. 우리가 좀 다르게 먹는거로 바몬드 카레를 했을때 사과를 토막내어 함께 넣어 먹었는데... 사실 단맛과 서걱 거리는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바몬드 카레를 좋아하지 않지요. 제가 그렇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해 줄때 가끔 그리 해주었는데 아이들은 잘 먹지만 우리 부부는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수미님처럼 물에 야채가 반쯤 이들때까지 새콤달콤한 사과 하나를 껍질 깍지.않고 큰 사과 하나를 넣었을뿐인데 사과 풍미는 그대로 전해지면서 부드럽고 진한 카레가 되더라는... 물에 사과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큼직하게 스튜 하듯 고기부터 야채까지 썰어 준비해 둬요. 당근을 색만 낸다고 조금 넣지만 우리 가족은 당근을 좋아하는데다 멕시코는 당근이 과일보다 더 맛있어서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 좋아해요. 따로 볶지 않고 하는 간편함도 있지만 간편함에 비해 맛은 정말 탁월하다는 점. 야채가 반쯤 익을때 쯤 사과는 건져 내고 분말카레는 물에 개어 농도를 잘 맞춰줘요. 튀김옷 농도처럼??보이시죠?? ✔분명 가장 중요한것은 카레양이라는점 카레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짜지기 때문에 밥을 비볐을때 퍽퍽하게 먹게 되죠.그러니 잘 맞추셔야 해요 여기에 고농축 카레 두토마을 준비하는데 감자가 너무 익으면 맛 없다지만 다 익어야 맛있는 저희집에선 감자가 충분히 익은 다음 고농축 카레를 두덩이 넣고 중불에서 녹인다음 약불에서 카레 분말 갠것을 넣어 뜸을 들여 줘요. ✏이때 시니마리아 집에선 다진마늘도 1/2T넣어 주어요 이 곳 멕시코도 돼지고기가 더 비싸기 때문에 사실 매일 쇠고기로만 했었는데 같은 안심을 쓰는데 재료를 모두 스튜처럼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니 아이들이 더 맛있어 하는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때문에 아주 작게 다지다 싶히 해서 먹이는 습관이 되어 있어 매번 그렇게 했지요. 덕분에 아이들이 야채도 골라 내지 않고 고루 잘 먹는 습관을 키우긴 했지만 이젠 말 하지 않아도 맛나게 먹는 법을 아는 나이이니 이렇게 하는것이 더 고급스럽고 맛도 더 있는것 같아요 통사과가 정말 퍼팩트 였어요. 맛에 민감한 제가 쏘 굿 하며 하자마자 주방에 서서 밥 없이 밥공기로 한공기를 먼저 먹어 보았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같은 재료 같은 음식을 하는데도 한끝이서 이렇게 몰표가 가네요. 다음엔 요런 방법으로 좀 응용해서 국수볶음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주 쉽지만 맛있는 식사였어요. 이상 시니마리아 소소한 밥상이야기 였어요. #사과육수 #통사과 #볶지않아요 #고농축카레 #분말카레 #수미네반찬 #카레라이스 #부드럽고 #스튜같은 #식감좋은 #엄지척 #맛최고 #주말밥상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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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무척 바쁘네요 🌱🌱🌱 밭에 영양분 주랴.. 풀 뽑으라... 물주랴.... ㅠㅠ 냉이씨도 훑터서 받아놓고요~ 차리기 싫어서 8° 불짬뽕 하나 끌여서 계란, 치즈, 쑥갓, 파, 칵테일 새우 🦐 넣고 후루룩 먹고 시내로 나갑니다...면이 쫀득하네요 울 냥이가 같이 먹고싶어 해서 캔 푸드 하나따서 주니까 잘먹어요.. ㅎ 쇼핑백에 들어앉아 안나오려고요.. ㅋ 파란잎은 poison ivy 입니다.. 한국에선 옻나무같은 독잎파리죠.. 만지면 안되요.. 뒷들판엔 택사스의꽃 blue bonnets 이 쫘~악 늘어지게 폈어요 ~~^^ 즐주말 불주말들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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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언니의 힐링 아키에요ㅎㅎ 요즘 부쩍 사춘기인지 불러도 쌩까네요ㅠㅠ 요즘 아키가 말썽도 덜부리고 왜이러지 하다가도 돌연 말썽부려주셔서 아....아직 말썽은 부리네 하고 있어요ㅎㅎㅎ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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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밥상~♡물잔보그빵터젼네요👍😆😄~~~~~~시골밥상이라근가^^ㅋㅋㅋ맛나게 먹어써요 🍚이부족햇어요😨ㅎㅎ생선말고 제육시키껄 아쉽아쉽이였슴돠~~~~잘먹어슴돠♡♡😋♡♡♡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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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름냄새…ㅋ올만에 이른퇴근요 요즘 밥을잘안해요 아들님도,신랑님도 사먹고들어오는날이 많아졌어요 간만에 꽈배기만들어서 튀겨용 밤늦게오는 아들님 주고싶네용ㅋㅋ요즘 넘안스러워요 고작 중3인데 공보가뭔지…ㅠ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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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빡시게 힘든하루였네요. 훈제치킨썰어서 양상추와 동치미에 신랑밥을 차려주고 전 새우넣고 휘리릭요^^ 굴소스라도 좀 넣고하지 새우 먹어본 울신랑요 한마디하네요. 짠게 싫어서 싱겁게 했어. ㅜㅜ 아점먹고 향나무 나머지 트림할라했는데.....설겆이를 개눈감추듯이 빨리 해치웠네요. 바람쌔러 가자 해서 등산화와 배낭실고 떠납니다. 저번에 신랑없이 저 혼자서 갔었던곳으로요. 짧게 3마일 걷고 푸르를라하는 나무들도 만나고 꽃도 만나고요 꽃이쁘죠^^. 신랑이 원하던 드럼셋트를 중고로 사왔어요. 집으로 오는길에 비가 내리기시작하네요. 집에와서 조립하는데...... 뭐가 뭔지 ㅠㅠ 유툽 틀어놓고 공부해가며 드디어 완성요 짜잔~~~~^^. 피나콜라다 언더롹스 한잔씩마시면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울신랑은 코골며 꿈나라로 여행중입니다. 헉 자야하는데 새벽세시다되어가네요. 추적추적 봄비내리는 소리에 뒤척입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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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복터진 오드리 또 자랑질좀 하고갑니다. 오늘도 4월 3일? 달력날짜가 바뀌질 않네요.ㅋㄷ 동생들도 고맙고 가족들 모두 고맙습니다.~~~^^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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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하루적기 (4월의시작)전환점을 앞두고 약파티하며 액땜 병원에 잘 다녀왔어요.. 바이러스와 염증, 면역약화로 오는 스트레스 뭐 어쩌구저쩌구...정말 말 많이 들었... 꿀이 뚝뚝 떨어지는 피부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드름이나 뽀드락지 잡다한 뭔가 나지 않는 나름 자부하는 피부였어요. 콩나물 ..것도 한젓가락 꼴랑 그거 한점 먹고 뱉어내지 않고 삼키는 무지함으로 인해 다음날 선풍기아줌마?처럼 얼굴이 붓고 온 얼굴과 발에 무언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걷잡을수 없이 퍼져 나가는.... 아프고 간지럽고 토하고 기력없고...거기에 덥친것이 허리가 서서 다닐수 없이 아프더니 몸살까지 오더이다. 엄청나게 부은 얼굴은 턱선을 가리고 목주름까지 없애더라는... 결국 버티다가 병원에 아침 일찍부터 의사에게 전화해서 예약을 잡고 가서 주사 좀 놔 달라며 사정사정 하고 약 처방 받았는데 주사는 잠자는 나의 인내심 폭발 할 정도로 너무 아퍼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르심 밖에 있는 대시 환자도 놀람 의사샘 말씀 하시길 ✔"병 키우면 안되요.Kg수가 너무 적게 나가요. 약 잘 챙겨 먹고 오늘 주사는 항생제이기 때문에 아프고 우울할수 있지만 한 숨 자고 일어나면 한결 좋아질꺼예요." 약만 먹어도 배 부를듯 내가 아퍼도 아이들 청소 밥은 해 줘야 하고 반려들도 챙겨야 하는 후풍폭을 생각하니 또 아퍼 오는듯 했는데... 햐 그 주사 한방이 끝내주더라는요. 뼈 마디마디까지 아퍼 걷지도 못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청소 빨래 다림질 아이들 식사까지 준비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게다가 탄이와 잠시 놀아 주기도 했...그리고는 2시간 정도 기절???약 먹고 좀 앉아 있으니 잠이 마구 쏟아지기 시작 두시간은 족히 아무 생각없이 잔것 같아요. 그렇게 약 기운으로 밥을 하고 세 남자들 밥 차려 주고 나니 작은 아이가 올라오네요. 머리 아프다고 하더니 잠이 들었는데 끙끙 앓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열을 쟀더니 엄청 나더라구요.해열제 먹이고 물수건으로 발과 얼굴 미지근한 물로 열을 떨어 뜨리고 큰 아이 학교 보낸 뒤에 병원으로 빛의 속도로... 주사는 안 놔주는 이 나라에서 항생제만 처방해 주었어요. 하루사이에 때꾼해진 얼굴... 안쓰러워~ 이런 아이가 외려 간간 허리를 톡톡 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는지 의사샘 기다릴때나 운전할때 제 허리를 맛사지 하더라는... 아침 조금먹은것도 다 토하고 이제야 약 먹고는 수박을 찾는.. ✏어릴때부터 열날때면 다른 음식은 먹지 못하는데 수박을 잘 먹어서 늘 아프면 꼭 챙겨 두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왼쪽은 아이 약 오른쪽은 시니마리아 약 우리 이 약 먹고 빨리 털고 일어나자...남자1.2호가 많이 힘들거란다.. 요즘은 삶의 전환점에 두번째 고비 무언가 결정을 잘 내려서 우리가족 모두가 여전히 웃을수 있고 행복할 전환점을 결정 내려야 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어쩜 이런 병도 갑작 찾아온것 같아요. 여태 그런것처럼 우린 부모이기때문에 우리만의 결정이 아닌 가족이 모두 머리 맞대고 서로의 의견을 차곡차곡 모아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생각 이예요. 전환의 시점에 잠시 몸살을 격고 있나봅니다. 화이팅~ ✔새벽부터 내내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데 강릉 옥계면 산불이 이젠 시내까지 번져 사람도 죽고 부상도 많고 대피자는 몇천명이나 된다고 하던데,2차 피해 없게 대피 전 가스 모두 잠구시고 전압기도 내려 주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빨리 진압되길 기도해 봅니다. #액땜 #전환점 #아픔 #알러지 #식중독 #몸살 #아이도몸살 #새로운결정 #우린 #이겨내고 #잘해낼꺼야 #화이팅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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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무 살 자취생입니다. 전 장이 예민하고 소화도 잘 안됩니다(특히 아침에 더 그래요ㅠㅠ) 아침을 안 먹고 학교에 가면 배고파서 강의에 집중도 잘 안되네요.. 아침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파서 시리얼도 못 먹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밥 먹다가 제가 알아서 챙겨먹으려니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 평소에 아침에는 김치에 밥 몇 숱갈 먹거나 주스랑 초콜릿만 먹고 점심이나 저녁에는 라면이나 볶음밥을 먹고있는데 간편하게 먹기 좋은 소화 잘 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이제부터는 잘 챙겨먹어야 겠어요..ㅠㅜ
뇽뇨로로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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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자취생한테 반찬좀 이것저것 만들어서 보내려고하는데 혹시 보관 일주일이상 가능한 반찬 종류좀 알려주실분 있나요 ~~?
여포3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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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다못해 눈이부십니다. 오늘은 한참 커버린 향나무 미용에 들어갑니다. 사다리에서 두번 떨어진경험의 울신랑이 덜덜덜~~~~~. 트림만하고 내려오면 나머지 세세히 다듬는건 제몫입니다. 손이 안다은곳하고 차이가 확 나지요. 창문에 모기장도 구멍난거 두개고치고~~~~~. 빨간철죽이 필데로 펴서 사진찍을라하는데~~ 아이들 소리에 나무사이로 보이는 남매의 놀이타임 롹시도보이고 아빠도 보이고 엄마는 4월예정의 세째땜에 안에 있나봅니다. 쏘시지하고 야채넣고 뽁아서 밥에 쓱쓱비벼먹습니다. 맛있어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 달달하게 디저트로 피곤함을 마무리해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데니쉬하고 치즈케잌 브라우니입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좋아? 두가지 다먹어야죠. 고민될땐 ㅋㅋ 이해하시지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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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살면서 행복했던 기억보다 힘들고 슬펐던 기억이 더 많았던 우리 가정에 이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20주년 결혼기념일에 늦은저녁차려 세식구 배부르게 흡입중입니다 늦게까지 일하는 날이라 외식할까 했는데 집밥 고수하는 작은곰님 두사람 기념일에 굳이 내가 꼭 따라가야하냐며 자긴 집에서 찬밥 먹겠다고 우기니... 확 계모맘으로 그냥 찬밥에 김치로 저녁 때우게 하고싶지만 그래도 좋은날 세식구 다같이 먹고싶어 결국 무수리로 주방 입성했다지요 몸은 힘들어도 그덕에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으니 좋은점도 있는듯합니다 아픈몸으로 태어나 에미맘을 아프게하고 이젠 곰처럼 크게 잘 자란 작은곰님에게 고맙고 아픈아들. 승질더러운 마누라. 뒤늦게 시집살이 시키느라 병원살이 하고계시는 울시엄니까지 자신의 등에 짊어지고 가장의 책임감으로 날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울큰곰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그런 두곰님을 사람으로 환생시키기 위해 20년간을 하루도 거르지않고 정성을 다해 마늘들어간 음식을 해먹이고 있는 지락이에게도 무한칭찬 아끼지않습니다요~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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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같은거 혹시 보관하려면 몇일정도 보관이 가능할까요?
여포3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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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 생생정보통 보다가 침이 마구 고여서 다음날 바로 친구에게 전화해서 나가자! 하고 찾아간 부천상동시장 "상동회센타" 입니다~ 비빔밥, 덮밥 종류는 점심특선 5천원 이라는 말에 더욱더 가보자 결심 했는데요~ 가격대비 진짜 끝내줍니다~^^ 저는 멍게비빔밥 친구는 꼬막비빔밥 먹었어요~ 저희는 산낙지도 함께 먹었어요~ 수국 사진은 시장내 화분가게에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서 찍었어요~^^ 모두들 편안한 저녁들 되세요~^^
Mira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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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예요
고래새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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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한번 올려 봤어요~~~~~~~~~~~~~~~~~
고래새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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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변덕스럽네요😢😣😖~~윽 감기조심하세요 감기땜시고생중이네요😭약먹기증~~~~말 시른데😣😱😨 뭐라도 먹어야겠죠 빵으롱때우깃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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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끓여서 아침먹었다지요 점심은 무얼먹을지 고민하는중요 😄😄
캔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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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진심 으로 축하드려요 🎁🌹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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