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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빵 해준다고 언니랑 진구랑 함께. 아침은 간단히요~~~^^♡
오드리될뻔48♡
5
15
사랑가득밥상 (3일동안잠자는 반찬들)모두 모아 반찬올리고 짜투리야채로 튀김 청국장만 보글보글 상한 음식 상했나 안 상했나 먹어 보다가 식중독에 걸린 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날이 더워지면서 엊그제 해 둔 콩나물 먹어보곤 시큼해서 버렸는데 먹어 본 콩나물을 꿀떡 삼키는 바람에 혼자 식중독에 걸렸어요. 속도 울렁울렁 머리 아프고 얼굴이고 발엔 두드러기가...ㅠㅠ 병을 키운다면서 혀 차며 걱정 하는 신랑이 약을 사다줍니다. 약을 먹고 두드러기는 가라앉아 가는데 약이 독한지 울렁거리고 어지러운게 좀 더 심해진... 거기에 몸살 제대로 와서 온 몸이 두둘겨 맞은듯 움직이는게 힘든데 치우는 사람은 저 혼자뿐... 치우고 쉬려구요.ㅠㅠ 이 상황에 밥을 해 놓고 기다린 게 신랑은 신기했나봅니다. 사실 한거라곤 청국장과 짜투리 야채로 튀김외엔 냉장고에 조금씩 먹고 남은 걸 꺼내 놓은건데 말이죠. 묵은지와 갖은 해물 믹스해 얼려 둔걸꺼내 청국장 끓여 두부 듬뿍 썰어 넣으니 벌써 작은 아이는 밥 비빌 생각에 마음이 설레인다고 하네요. ✔옥수수전분과 튀김가루 믹스해 탄산수 넣고 얼음 넣어 튀겼더니 더욱 바싹하게..^^ 고소함과 달짝지근 고구마까지 들어가니 아주 좋아요. 청국장이 끓고 있는동안 호박 양파.깻잎 당근 남아 있는걸 썰어 야채튀김만 하는것보다 여러맛을 느끼고 싶어 고구마스틱과 깻잎튀김 모두 썰어 야채 튀김을 하니 완전 풍족해요. 튀김에 남은 불고기 밑반찬을 꺼내 놓으니 그래도 남 부럽지 않은 식탁이 차려집니다. 시장 안간지 꽤 되서 야채가 다 떨어졌어요. 정말 야채만와 아이들 주점부리라도 좀 사오려구요... 전 이렇게 준비해 놓고 이제 병원으로 고고... 두드러기와 몸살주사 좀 놔 달라고 또 보채야 해요. 오늘은 멕시칸 친구가 함께 가 주기로 했어요. 상한 음식을 먹고 반응을 잘 설명해 주어야 해서... 아직 그렇게 전문단어를 모르기 때문에...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도와줄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다행인가요..^^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웃님들은 환절기에 아프지 마세요. #멕시코소소한주방이야기 #오늘은뭐먹지 #매일식단 #3일동안의반찬 #모두한자리에 #짜투리야채 #모듬튀김 #해물청국장
시니마리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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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페인트 마무리 지고요. 밥은 먹어야하는데..... 밥이 울 신랑먹기도 부족한 양이네요. 갑자기 신랑이 시동생한테전화합니다. 야. 니 밥먹었어?아니 와이프 픽업하러나왔어. 그럼 제수씨한테물어보고 저녁 같이먹자. 해서~~~~~ 울신랑하고 동서는 육개장. 시동생은 갈비탕. 전 갈치조림요^^ 사진은 제꺼밖에 없는거 이해해주세요. 근데 그릇이 깨져서 먹는내내 기분이 별로였어요. 저같음 바로 쓰레기통으로 갔을 그릇이네요. 휴유~~~~. 전 원래 갈치만 먹어요. 많이 나와서 덜어줬어요. 무는 시동생부부하고울신랑이 다먹었어요. 왜이렇게 짠건지...... 물 엄청 먹었어요. 날씨가 넘 좋아요. 한바퀴 싸아악~~~~~ 이쁘죠. 새싹들은 다 이뻐요. 무화과도 나오고 도토리나무도 나오고. 날이 좋아 ~~ 뷰리플 라잎~~~~~~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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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맑았던 하늘과 바다였네요~ 낼두 이런 하늘을 기대해봅니다~~모두 굿밤😴😴
초코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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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손가락에 피나는줄요~~😫😫😫 근데 맛은 있더라구요~~새우보다 훨 맛은 뛰어난데 감질 날 정도에 살들이 아쉬웠지만~~ 맛나게 먹었네요😉
초코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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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둘이서😍😚~~~♡바람쐬로 고고씽헤헛😆😄을왕리로 날씨쥑이네 여름인줄 더버랏!!~~^^김치말이국수,돈까스,모밀냉면 아시원하고 춥닷ㅎㅎㅎ잊지못할 추억만들어줘서 고마버♡♡즐거운시간보낸네요욤
안산댁33살임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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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대용 으로 프로틴 (단백질)에너지 바 하나 랑 바나나 하나 챙겨 먹고 일터로 날라서 슝 ( 사분만에 도착 요 )! 직장이 집이랑 가까우니 여러모로 좋네요
Seungye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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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바쁘네요. 울집 바깥 페인트칠요. 집에서 있긴한데. 바깥에서 일하는 친구들 뭘좀 챙겨 주느라고요. ^^ 울신랑 전화기 아작놔서 제꺼쓰고요. 만레할 시간도전화기도 여의치 않으네요. 어젠 당근쥬스마시고 저녁엔 남의집밥으로 해결요. 타바스코 왕창뿌려서 맛있게요 오늘은 머핀 만들어서 줬어요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비가 온다 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요. 다행인지 비는 안와서 한시름 놔요. 페인튼 아직도 안 끝나가고 문열어놔서 춥고 그래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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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왠일이닁♡😍😱꺅~~너므너므 이뽀이뿌네용 별빚마을 가따왓네용👍😆바뿌닷바뻐 사진찍는냐😵^^~~~날씨가 너므추버네용 글애도조타좋아 헤헷😄 즐거운밤이였어요옴 어찌나배가고푼징 😅순대국먹엇네용
안산댁33살임돵♡
2
9
바지락순두부찌개 끓여서 아침먹으려구요 넘 일찍부터 아침준비하네요 ㅎㅎ
캔디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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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생일날먹은 집밥입니다 동서가 음식솜씨가 좋아서 맛있엇서요 식당가서 먹으면 편하겟지만 매일 먹는게 거기서거기라 그냥 집에서.대충먹자고 햇서요 이곳은 개나리가 이제막피기 시작햇서요 두문불출하며 ㅎㅎ애잠잘때 하나씩 떠봣서요 어케된게 제대로된게 하나도 없서요 크고작고 😥😥😁😁😁
우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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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레시피 해외에서 사용하시는 분들 있나요? 유럽 갈 일 있는데 거기서 해먹으려구요^^
집밥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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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의정부 바위소리라는 까페에가서 쌍화차 마시고왔네요 모닥불도있어서 고구마도 구워먹었어요~~^^
캔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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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근처 어느 식당에서... 꽃은 지고있지만 우리의 예쁜마음은 피고있다. FOREVER♡♡♡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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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아 다운 타운 옛날 공장지대에 리몰링해서 건물 겉과 속은 옛모습을 살려서 유리공방 식당 아파트.캘러리가 들어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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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레스토랑 푸전 파전입니다 검정콩 과 김치를 놓은 파점입니다 볼티모아 다운타운 공장지대 리몰딩해서 유리공방 아파트 레스토랑 캘러리를 만들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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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일어난네용 출근을시켜야 하기땜시롱요ㅎ비몽사몽😵~~~아고 추버랏꽂샘추위😱~~~건강쥬스♡♡바나나🍌 딸기🍓 주스♡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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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오늘의생활Tip비닐봉투금지)돼지갈지김치찜&칼치구이,비닐봉지금지 이젠 장가방 요렇게 분리하세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래 사진이 왜 저러냐~ 끓일때는 해가 있었는데 느닷 날이 흐려지면서 어두워졌으니..ㅎ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뒤적뒤적 부스락바시락 이렇게 한참을 냉장고 앞에 있는 저에게 뭐 찾냐며 신랑이 되물어 와요. ✏묻지 말게~지금 냉탈중이라 메뉴 고르고 있는중일세. ✒털???그기 뭔말이야? ✏시장 털어 메뉴 정하는게 아니라 냉장 냉동에 있는거로 메뉴 선택한다고..냉장고 턴다..ㅎㅎㅎ 우습다네요..가만보면 유행어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 만들어 낸다고 말이죠. 냉동실에 칼치 손질해 토막내 놓은게 있어 함봉 꺼내니 4토막과 돼지갈비 한팩(10조각) 김치 담군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 넉넉히 남아있는 김장김치.(메뉴가 다향했음으로 식탁위에 김치 없어도 되는날이 많았던게 함정😉) 2단 냉장고에는 조금 남은 밑반찬들...오늘은 다 털어내야지. 이미.핏물 빼 놓아 저장해 둔 돼지갈비고기가 있어 김치찜에 완성도가 높겠어요. 같은 동네이지만 걸어서 가도 되는 로컬야채가게 큰 마트에는 없는거 없어 그쪽으로 가면 좋겠지만 차 타고 5분거리.. 대파 하나 사자고 큰 마트에 가면 분명 탐나는 식품이 있을듯 싶어 로컬에서 사온 현지 대파. 완전 몽둥이로 딱인 아이지만 시원함은 압도적이죠. 준비된 재료로 음식 시작합니다. 사실 들기름 하나만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내도 김치 맛있어 그 맛도 최고인데 고기 좋아하는 세 남자위에 김치맛 베어 더 맛있어지라고 김치잎으로 돌돌 말아 쉽게 시작했어요. ✔돼지갈비김치찜 포기김치 반포기,대파 넙적하고 약간 크게 양파.다진마늘.새우젓약간.고춧가루 싼뜬물.참치액젓.국간장약간.깍뚝이국물(더 시원 하지만 없으면 김치국물도 가능) ✏포기 겉 제일 큰 잎들 모아모아 핏물 빼 놓은 돼지갈비.칼집 내어 돌돌 말아 전골 냄비에 둘러 주고 가운데는 포기를 소복히 담아 줘요. 중간중간 대파를 끼워 주고 양파와 고춧가루 넣고 쌀뜬물 넣어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김칫국물 좀 넣고 액젓과 새우젓으로 간을 해줘요. 한번에 재료를 다 넣는거지만 그 맛 하나하나 따로 넣지 않아도 훨 맛있고 쉽게 완성도 높은 김치찜이 된다는 점. 끓고 있는 동안 칼치구이도 해줘요. ✏칼치구이 기름종이를 팬에 깔아 구워준 다음 겉면이 살짝 익은 후에 꺼내 튀김옷을 입혀줘요.그리고 한반 튀겨주기 이렇게 굽는게 싫으시면 바로 구우셔도 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생선을 잘 먹지 않아 요래 해 주면 껍질에서도 닭튀김맛이 난다며 생선을 싹 발라먹어요. (손에 온통 양념이 묻어 과정샷을 찍을수 없었음 살짝 닦고 찍기엔 비린내를 이길수 없었음😂) 시래기 살짝 데쳐 된장에 무쳐 나를 위한 반찬도 해주고 짭쪼름한 오징어젓갈과 장조림도 한켠에 올려둬요. 김치찜이 있어도 고기 국물 안 먹는 제가 비벼 먹을수 있게 채장아찌도 샥~ 이렇게 냉장고만 뒤져 보면 한상 나오는데 큰 마트에 가서 또 비운만큼 채우면 안되니 오늘 마트 안가길 정말 다행이네요. 요즘 식비가 많이 줄었답니다. 아시다시피 2주 정도 냉털하기 시작했는데 간간 약채와 제철 신선 해물 빼고는 대부분 냉장 냉동에서 해결하는 시니마리아...^^ 이 정도면 푸짐하지요?? 다음끼니는 뭘 해야 하는 고민보다는 먼저 냉장 냉동을 살피고 메뉴선택을 하는 순서가.틀려진 밥상이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세 남자들 덕에 더 힘이 납니다요. ✔속비닐봉투 수분 생선 두부 정육 허용..그러나 팩이 되어 있는건 금지 과일도 금지. 합성수지 부직포의 쇼핑팩도 허용금지 ✏💯한국은 오늘부터 일회용 비닐 전면 금지라지요? 여긴 그렇게 된지 오래되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냉팩은 생선이나 해물류(검정이나 감색) 그물 파우치는 야채를(하늘색이나 초록색) 정사각 높이가 있는 지퍼파우치는 생활용품(치약 비누 약 작은물건들)노란색이나 빨강색 요렇게 분리해 담아 오면 분리도 쉽고 편리해요. 늘 시장갈때 챙기는 걸 잊을수 있는 팩들은 큰 시장 바구니에 잘 접어 차 트렁크에 늘 구비해 두고 접이가 지갑보다 작은 시장에코는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핸드팩에 챙겨두죠. 조금 불편해도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지구를 구하는 작은 시작이니 당연히 해야 겠지만요. 이상 시니마리아 멕시코에서 주방이야기 였어요. #멕시코소소한주방이야기 #생활의팁 #칼치구이 #돼지갈비김치찜 #비닐봉지전면금지 #우리가먼저 #실천 #파우치의역활 #오늘은뭐먹지 #냉털
시니마리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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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힘내야쬬😄😜 비벼비벼 비빔밥♡😍 맛있는데 아픈건어쩔수없꾸나😭.......매운게와이리땡기는징요 😊~~~~한숟갈 띄긴햇네용욤♡올먄에 먹으닁맛은👍이람니당
안산댁33살임돵♡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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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서 예배후 구역원들과 함께 구역예배에 왓어요 오랜만에 모두모여 좋은 시간 가져요 ( 주로 건강 이야기 ) 맛잇는 저녁식사 시간 ( 전 불고기 아구찜 가지나물 숙주나물 깍뚜기 김치생선포 무침 각종떡 과일 등등) 이디오피아 에서 공수한 신선 커피 내려 마무리 요 장미는 코스코 협찬 ㅎ
Seungyeon..
4
13
날씨가 넘 좋은 일욜저녁상 오랜만에 세식구 같이 앉아서 먹었어요 ^^ 맨날 혼밥이었는데요..ㅋ 훈제오리 찌찌살 두팩 에프에 구어서 기름이 쫘악 빼저서 담백하고, 아무래도 모자를것같아서 등심 썰어서 소금 후추 양념해서 에프에 구었어요~ 텃밭에서 상추, 여린 미나리, 부추 뜯어서 부추 양파무침하고, 쌈장, 와사비, 참기름(소금 후추) 찍어서 쌈싸서 맥주를 겯들어 잘먹었어요.. 달래꽃이 피었네요.. 마지막 사진은 Century plant 인데요 십년에 한번 꽃이 핀다고 하지만 지맘데로 피어요.. ㅋㅋ 맛있는 한주되시길요~~^^
해뜨는River
5
9
아~~~입맛도 없고 아푸기만하고....😥😱😭😭이놈에입병😞😣👄꼭 이상한데나고 예민모드네요힝 부드러운건만 찾게되네요😭 시간만되믄 울리는 배알람⏰시계😂😅하하하 요케때워따쬬^^ 비타민챙겨드세요욤♡~~~~~
안산댁33살임돵♡
2
10
일요일 제 생일이어서 제가 미용실 가서 머리하고 오는 동안 신랑이랑 아이들이 차린 생일상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초밥이랑 몇가지는 산거지만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으로 불고기도 만들고 사과 샐러드도 만들고 오리고기도 굽고 부추도 무치고 너무 감동 받은 생일상이었답니다.
햇살머금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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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깥 페인트 하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뜬금없이 비가 와요 ㅠㅠ 산에도 못가고 집콕인데도 말이죠. 부엌서 열심히 캔디님따라서 양배추쌈에 오징어뽁아서 먹을라고요. 울신랑 쌈장없음 난리나서 쌈장만들고요. 유채 시금치처럼 무치고요. 사람 사는게 참 쉽지가 않으네요. 울신랑하고 이야기하다 한바탕 언쟁이~~~~~~~. ............................. 전화기 던지고 난리났네요ㅠㅠ. 오징어는 개뿔 도로 집어넣었네요. 시동생이 와서 형하고 밥먹으러 나갔어요. 배는 고픈데. 먹으면 체할거같아서. 오늘은 부엌일도 시마이. 먹는것도 시마이. 아~~~~~ 슬프네요. ㅠㅠ
쌔미야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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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아점으로 어젯밤 신랑이 주문한? 스팸구이에 스크램불 에그, 프렌치 토스트 스틱, 아보카도랑 카데지 치즈에 딸기, 블루베리 올려서 차려주고... 다큰 아들은 좋아하는데 울신랑은 카데지 치즈 안먹는데요... 싸워크림은 먹으면서... 칫~~😂 미역국을 끓이고 싶었는데... 물에 담가불려서 다음에 하기로하고 저도 한접시 담아서 메이플 시럽 세방울 올려서 먹는데 김치가 간절하네요... ㅋ 시럽이 넘 달아선지 먹고나니 가슴이 쿵쿵탁... ㅠㅠ... 에너지가 슉슉 올라서 밭에들어가 냉이씨 받아놨어요~~ 어제 바람이 데따 불어서 90%는 씨가 떨어져 날라가고요...날아서 조지아, 메릴랜드, 시카고, 캐나다,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발리로 멀리멀리 갔으면 좋겠어요 ~~ ^^ 포근한 일욜밤 맛있게 마무리 하시고 힘찬 월요일 맞이하시길 바래요 ~~^^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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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만들었는데 왜 쓴맛이 날까용..
ㄱ.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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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너무힘들게 일해서 그런지. 토요일은 아주 늦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신랑은 휘트니스로 향하고 전 어제 못해준 미역국 끓이고 밭에 한바퀴요. 두릅이 그사이 또 자랐네요. 사슴이가 뜯어먹고 간 두릅이 엄청나네요 ㅠㅠ 따다가 초장에 찍어먹고 새콤달콤 무쳐서도 먹고요. 돈나물 열심히 뜯어서 씻어서 준비하는데 울신랑이 도착이요. 내가 약뿌렸어. 먹지마~~~~~. 그래서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네요 ㅠㅠ. 열심히 따서 손질하고했는데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야기좀 미리 해주지 흐규흐규흐규. 미역국 고기 많이 넣고 해줘더니 맛있게 먹습디다요. 큰아이도 집에 다니러 와서 한그릇 먹고 가고요. 민들레꽃이 하나지더니 이쁘게 민들레홀씨흩날릴 준비중입니다. 이쁘죠^^ 왠꽃이야? 물어보네요. 자기생일이여서 준비한건줄 아나봐요. 울신랑별병이 혼자 지은거요. 해바라기꽃같은 당신이라고 절 불러주거든요. 편지에 쓸때에만요. 제가 해바라기이고 자긴 해바라기가 따라다니는 해라나요 ㅋㅋ 사실은 예쁜 마음을 가진 친구가 보내준거에요. 꽃이쁘죠? 친구의 마음처럼 이쁜꽃에 하루가 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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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3가지햇네용 미역줄기,된장시금치무침,햄감자볶음 랑이아퍼서그런징😭😞😂반찬맛만보고 짬뽕,짜장,탕슉 볶음밥반반 먹었네용 ㅎㅎㅎ요로케 한끼때워네욧^^헤헷!!!~
안산댁33살임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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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뎌 세례받고... 교리받는동안 정말사실은 힘들었는데... 어제도 4시간이나 교육받고. 이걸 왜하나 싶은 생각도 했답니다. 근데 오늘 끝나고 나니 앞으로 열심히 다녀야겠다는생각과함께~~~~.또 다른 많은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엄마아판 여해중이시라못오고 동생둘이가 와줘서 넘고마웠던 날입니다.~~~^^♡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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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진하고 구수하게 끓이고 동생생일이라 김밥 30줄 싸는데 다 먹었어요 ㅋㅋ 어제 오이소박이 파김치 생채 그리고 양배추 물김치 담았어요. 김치 잔치요 ㅋㅋ
달떵엄마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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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에 양배추가 굴러다녀서 쌈싸먹으려고 데쳤어요~~ 냉동실에 데쳐둔 시래기로 된장국도 끓였어요^^
캔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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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달콤스윗맘 생일이기도하고 울신랑 생일이기도하고요. 맘속엔 미역국 끓이고 멀해줄까 온갖 상상을요. 신랑 친구한테서 전화가~~~나좀 도와줄래. 알았어 형. 가자. 나까지? 이래서 멱국도 못해먹고 일하러 갑니다. 나 생전 안해본걸 또 해 봅니다요. 이제 쫌 알거 같으네요. 아침 7시반에 집에서 나가고 저녁 열시에 들어왔습니다. 저녁먹고 갈까? 그래. 신랑은 육개장. 전 황태콩나물국이요 맛있게 먹고 집에와선 울신랑 생파요. 아쉬운데로 아이스크림으로요. 나이가 많쥬 ㅍㅎㅎ. 왜 난 미쿡식으로 안해줘. 그게 원래나이야 ^^ 했어요. 벌이 날라왔어요. 찾아보셔요. 벌은 소리만 들어도 무셔용.
쌔미야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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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는 얼마전 올렸지요???복숭아가 너무 많아 좀 쏟가줘야 해요.. 그래야 썩는거 없이 잘 자라줄테니 말이죠. 요건 뒷마당에 있는 자두 나무예요... 묘목이었을때 한살짜리 큰 아들 보다 작은 나무에 가녀린 잎 3장이 너누 안쓰러워 데리고 와 우리집 뒷마당에 잘 심어줬지요. 그런 아이가 우리 아이의 세배가 넘게 자라 열매까지.. 사실 자두 나무인지 모르고 심었는데 (그땐 씨루엘라 란 단어를 몰랐고 찾아 졸 생각도 안함)자두가 4년전부터인가.펑펑 터져요.^^ 이 곳 멕시코 제가 사는 곳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나비마을이 있는데 그곳 지정된 곳에 가면 나무마다 저렇게 나비들이 촘촘 붙어있지요..징그러울꺼 같지만 동화나 카툰에 나오는 알록달록 한 움직이는 신비한 나무처럼 빛이 나요.명소예요...^^ 정말 신이 내려준 축복의 땅 답게 태풍의 피해도 적고(없는곳이 많죠)물은 세상 맑아 수영을 하면 어항속 이쁜 물고기와 눈마주쳐 가며 헤엄처요..ㅡ 아름답지요?^^
시니마리아
2
10
어제,주말이라. 천은이. 데리고. 과천동물원다녀왓어요,날씨가. 많이흐려서,눈에비에. 우박에. 눈까지.ㅜㅜ. 오늘 최악이었어요. 그래도. 울천은이는,신낫는지. 너무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천은지은맘
1
10
당일치기 강원도여행~~ 봉평에서 육회메밀막구수먹고 강릉안목해변들러서 바다구경하고 내린천휴계소에서 분식으로 저녁해결하고 돌아왔어요^^
캔디45
1
19
어제 신랑이 나 배고파 국수해줘 라고 하길래 무슨국수?라고하니까 전에 해줬던 간장국수 해달라해서 해줬어요 목요일날 해달라는걸 다음날저녁에해줄께했더니 기억하고 해달라하네요 ㅍㅎㅎ 호박썰고 파 썰어서 국수 거의다 익어갈때 같이넣어서 살짝 익혔어요 너무 맛있다며 종종 해달라하네요ㅎㅎ 아우 귀찮아질거같네요ㅠㅜㅋㅋㅋㅋㅋ
꼬맹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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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토욜 오후예요~ 엄마가 선물 한아름 보내주셨거든요~ 일하는 딸 걱정에 밑반찬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당분간 반찬 걱정 없을것같아요~ 가족들 입맛대로 골고루도 보내주셨네요~ 늘 받기만해서 죄송하지만 힘불끈나고 행복합니다^^ 아!!! 바이오체리 나무에 꽃이 활짝펴서 넘 예뻐 한컷 올립니당~ 행복한 주말되세요^^
촌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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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저녁으로 햄하고 야채구이를 했어요 ~~ 햄은 애플우드 (Apple Wood) 로 훈제시킨것과 야채는 버터넛 호박, 애기 양배추, 적양파에 올리브 오일, 마늘, 소금, 후추, 타임(tyme) 에 버무려서그릴에 구워 파마잔 치즈를 뿌려 줫어요.. 맛있어요 ^^😋😋 마늘빵은 에 프에 굽고요.. 봄꽃 구경하고 가세요~~ 맛있게 불토들 하세요... ^^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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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네 커플이랑 브런치먹고 차한잔 한후 이런저런 수다수다~~ 동네에 탕탕탕이 들어왔는데 임산부친구가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간단히 입가심으로 꼬막비빔밥 하나 꼬막비빔국수 하나 시켜서 나눠먹고 디져트를 치즈텔라로 마무리했어요~ 정말 남이해준 밥은 너무~~ 맛있어요. 밥은 나눠먹고 함께먹어야 더 맛있는것같아요 ^^ 불금시작~
쨈토리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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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물가가 와이리비싼건지😵19주년이라 세일한다길래갓눈데 그딱😅😢😁~~~~~ 김은봉지값은듯하네용 윽 싸건싸지만요ㅎㅎㅎ글애덩 먹고픈건 산네요 😋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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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막내동생이랑 조카인데 중국에서 둘이가서 시켜먹은 거래요. 동생이 엄청 뚱뚱하대요.ㅋㅋㅋ 아무리 부자라 해도 둘이서 이건 좀 심하죠? 한국이랑 일본과는 대조적 ^^;; 대신에 중국인들은 술은 거의 마시지 않고 음식을 많이 먹는대요. 좀 있으면 쉬는시간 끝나고 주방 들어가요. 금요일이라 겁나네요.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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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적벅적~ 아래위로 난리예요... 아침부터 청소하고 음식 준비하다 말고 아이들 모두 픽업하러 고고... 모두 데리고 와서 한바탕 먹고 작은 아이들은 아래서 큰 아이들은 노래 틀어놓고 묵직한 목소리로 얘기들 하네요. 좀 남아 있는 음식 치울까? 물어보니 치우지 말고 왔다갔다 하며 먹으며 안되냐고 하길래 왜 안되겠냐며 두고 전 안방에 잠시 누웠어요. 오랫만에 절친들 모여 쫑알거리는 소리가 들리니 은근 제 친구 만난것 처럼 보기 좋네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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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짱 https://youtu.be/K1WVmabqfDU
jongda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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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 딸학교의 양궁팀이 State tournament(주 경기?)에 참여하게 돼서 해뜨는 river님 사시는 동네에 갔었어요. 저희집에서 차로 약 3시간거리.. 마침 대학동기가 그 근처로 발령받아 온 지 얼마 안되어 가까이에 있는 한국식당을 가고싶었는데 경기가 지연된 바람에 도저히 친구사는동네(집과 반대방향)까지 갔다가 나오기가 힘들 것 같아 그냥 친구가 회식을 한 적이 있다는 시푸드그릴 하는 곳에 갔어요. 식당이름이 dead fish라고하니 남편은 이름이 왜그래..상한거 나오는거 아니야? 라는 농담을... 만남이 목적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경치도 좋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어요. 우리애들이 음식점 가서 한접시를 클리어하는 법이 없는데 어른 한접시를 한명당 하나씩 다 깨끗이 비웠다죠.. 심지어 제가 남긴 것까지 셋이 쓱싹! 타국나와 살면서 오랜친구를 만나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이 앤돌핀이 오래도록 지속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asyFu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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