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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명언
고래새우등
1
2
명언들인데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고래새우등
0
11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말을 바꾸면 인격이 바뀐다. 말을 바꾸면 운명도 바뀐다. 말은 그 사람의 운명을 운전하는 운전대이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어디서나 일이 잘 풀리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되는 일이 없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혼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최악의 방법이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혼했다고 박수를 쳐주는 사람은 없다. 결혼은 첫 눈에 반해서 할 수 있지만, 이혼을 순간적인 충동의 발로에 의해 단행해서는 절다 안 될 일이다. 신중히 수천 번을 생각하고, 이혼 후에 어떤 파장이 생길 것인지를 신중히 생각하고 해도 늦지 않다. -이상헌,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중에서
고래새우등
1
6
보쌈♡김치쥑이네😆😄~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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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 고속도로 철 따라 먼 길을 떠나는 곤충들은 시속100km나 되는 '바람 고속도로' 를 타고 수천 km씩 이동한다. 체내 나침반을 이용해 자신들을 빠르게 먼 지역으로 실어다 줄 바람 줄기를 찾아내는 것, 초고속 바람 속에서도 날개가 찢어지지 않는 이유는 바람 고속도로 한복판에서는 강풍이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엽전구멍은 왜 네모일까? 엽전은 중앙에 있는 구멍에 막대를 고정시킨 뒤, 겉을 깎아 내면서 둥글게 만들었다. 이 때 막대가 들어가는 구멍이 둥글 경우 동전이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동전을 다듬기 어렵다. 그래서 구멍을 네모나게 만든 뒤, 그에 맞는 나무를 끼워 동전을 깤았다.
고래새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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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은것 자랑입니다. 동경규동 처음 갔는데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갈거 같아요. 한번 갔지만 맛집 등극입니다. 매운치즈규동 맛있어요
나만에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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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번주에강낭콩을키워봤는데좀자랐어요!
우리동생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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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올라고 무릎팍은 찌릿찌릿 쑤셔오고요. 날씨가 흐렸다 해나왔다하기를 반복입니다. 미나리큰거한단 사온거 밑둥잘라서 미나리 키우는곳에 콕콕 박아놓고 뿌리내리길 바래봅니다. 마늘까서 다지고 파썰어서 냉동실로 고고시키고요. 미나리살짝데쳐 새콤달콤무쳐 신랑 아점주고 고구마도굽고요. 세상에 고구마8개 구웠는데....아들이 세개 신랑이 다섯개 먹으니 끝이네요. 또 궈야겠네요. 부엌서 일하는데 새가 왔어요 오늘은 커플이 다왔네요 이렇게 좋을수가~~~~ 그렇게 기다리는 빨간새가 근데 너무 멀어서 색이 빨갛게 안보여요 ㅠㅠ 예민해서 휙 날아가버리네요 담기회에 보여주게 하면서 휙~~~~~. 오븐 킨김에 전 피자 리폼해서 오후두시에 미스트롯보면서 먹습니다. 치즈가 녹아서 커다란 하트로 ㅋㅋ 제눈에만 하트로 보여요. 전화가 띠리리링~~~~~. 이따가 울집으로 다섯시반까지와 아버지같은형님이십니다. 40분 거리에서 사시다가 저희 동네로 이사오셨는데... 저쪽집 오늘 완전히 정리하셨다고 저녁을 사신다네요. 언니가 오늘은 내가 쏜다^^. 어르신들과함께하는 저녁이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좋은데서 사주시겠다는데.... 푸드코트로거자고 했네요. 형님은 대구탕 울신랑 짬뽕 언니하고 전 쟁잔짜장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짜장소스에 밥까지 비벼서요^^. 형님 아는분을 만나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는데 형님보다7살이 어리신분인데..... 모자벗으면 내가 형님하시는데 모자벗으니 머리는 하얗고 속알머리없는 대머리가 똭. 모자쓰면 형님한테 형님이라고 하신데요. 머리하얀 형님은 65이시랍니다.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 오늘길에 맥주한케이스사가지고 형님집으로요. 맥주할래? 위스키할래? 아무거나주세요. 결국 검댕이로한잔씩 언더락스로 미스트롯을 함께 봅니다. 같이 보니까 재미있다 그러시네요 나이가 드시니 외로우신가 봅니다. 전 미스트롯 두번 봤네요 12명 다 잘하지만 전 Miss. 송 응원합니다. 집으로 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금욜까지만 내려라 해봅니다 토일은 춘계캠핑이 있는날이기때문에.....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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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랑 비와서 홍콩반점 먹고 왔네요 퇴원하고 집에서 잠깐 수는지라 먹을꺼 챙기기 만만치가 안아요ㅜㅜ
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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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되니 비염기 있는 아이가 더욱 훌쩍 거리네요. 약을 먹어도 그렇고 환절기 고생이 너무 많아서 화원에서 권해주신 공기정화에도 좋고 비염완화에도 도움이 될까 해서 유칼립투스 사왔어요. 조금씩이라도 효과가 있길 바라네요.
햇살머금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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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전에신용하다가 다시사용하는건데 예전에는 내 냉장고속 굴러다니는 재료들을 클릭하면 그재료들로만들수있는 추천 음식들이 나왔었는데 이젠 그런거없나요?
천만년자고파
0
3
어제 막내 결혼기념일이라 잡채들고 식당가서 같이 저녁 먹고 엔젤가서 커피한잔 했어요. 오늘은 아침 비도오고 피곤해서 나가기싫어서 집에서 정다연 따라잡기하고... 혼빵요. 다른지방도 비가 오시나요?ㅎㅎ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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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랑가득밥상 (아이브런치)브런치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쉽게 하는 와플브런치&와플기 세척법 아들이 원하는 와플 브런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열심히 작성해서 저장 한 줄 알고 나가버렸더니 결국 작성된 글이 날아가고 마는 사단이 벌어지네요. 힝~ 긴 연휴가 마무리 되어 가는 마지막 주입니다. 어쩜 봄방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긴 2주 동안의 여정이 곧 끝나가요. 근데 왜 제가 더 아쉬운걸까요? 어제 파와 마늘 약간의 야채가 부족해 사러 갔는데 우리 아이가 와플 믹스를 가지고 오더라구요. 전 그렇게 찾으러 다녀도 없어 베이킹으로 만들어 전에 올렸는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저렇게 잘 찾는건지.. 그래서 쉽지만 아이들이 즐기며 고급스럽게 먹을수 있게 와플 브런치를 선택했어요. 일단 재료부터 설명할께요. ✔와플믹스파우더 ,슈가파우더, 계란1,녹인버터,우유or 물(저는 우유를 선택) 와플기(팬에 해도 아무 지장없어요)핸드블랜더 부재료 :제철과일,생크림만들어 얼려 놓은 아이스크림 (판매되는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셔도 되요) 녹차가루,쵸코시럽,견과류 ✏메이플시럽과 딸기잼 여기 판매 와플믹스는 한봉에 10~12개 분량이 나오는 양으로 되어 있어 반봉만 썼어요. 한국은 한 상자에 두봉 각 한봉 양이 와플 5개가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먼저 우유120ml와 계란1을 넣고 블랜드로 풀어주고 거기에 와플믹스와 녹인버터 나 올리브유를 넣어 줘요. 벌써 다 됐네요. 헐~제가 베이킹으로 믹스 할땐 털고 믹스하고 깨고 넣고 간하고 좀 시간이 걸렸는데 ...이걸 이용하니 이리 쉬운걸... 분량의 반죽을 와플기에 넣고 과일을 정리하고 접시에 쵸코시럽을 뿌려 준비해 둬요. 실온에 미리꺼내 퍼내기 좋게 살짝 녹은 생크림도 보이시죠??? 있는 과일이나 후르츠 제철과일 모두 곁들이면 좋아요. 전 망고와 바나나가 있어 그걸 이용했구요. 곁들어 마실 우유 속엔 만들어 둔 딸기청을 넣어 진한 딸기우유로 마셔 줄꺼예요. 이렇게 다 된 와플 위에 달달한 생크림 올리고 쌉싸름 한 녹차가루 더 해 주니 더 굿. 아이들도 이 맛을 알아 거부 하지 않아요. 큰 아이는 내려오자 마자 달달 고소한 냄새에 주방에 먼저 오더니 Wow~감탄사에 Back hug를 해 주며 감사의 표시를 하곤 사진을 찍네요. 그러고는 좀 있다가 휴대폰을 보여주며 우리엄마가 이거 다 만든거야.ㅡ 이쁘지?맛도 굿...달달향이 집에 가득해 (이렇게 적어 보냈더니) ✒친구왈: 말도 안되 .이런건 나가서 사 먹는거야 이렇게 적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엄마들이 일상 해 주는 쉬운 브런치인데 여긴 가족이 모두 나가 먹거나 일하는 사람에게 시켜 아침부터 고기를 먹거나 타코가 일상.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가 은근 어깨가 올라가며 친구들에게 자랑하는게 저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그래서 놀러 오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꽤 많이 있어 어쩔땐 메뉴를 딱 골라 해줬음 하는 바램을 얘기하기도 해요.ㅋㅋ 참 쉽게 한 브런치 인데 뒷처리가 참~ #효리네민박집 에서 #윤아 그랬던가요? 와플 만들땐 기계 밖으로 반죽이 좀 나와서 만들어져야 모양도 이쁘고 맛도굿이라고.. 쏘쏘~맞습니다..맞구요..떼어 먹는 재미도 있고 모양도 이쁘구요... 그런데 말입니다.뒷처리가 오 마이 갓 입니다.😥 현제 나오고 있는 와플기도 분리가 안될뿐 더러 예전 와플기은 열선에 스프링까지 되어 있어 아주 대략 난감..그러나 해냈습니다. 오일이나 버터칠을 했던 안쪽은 소다와 물을 넣고 예열해서 끓여 버리시고 키친 타올로 닦아 내구요. 다 식은 기계 밖은 이쑤시게(요지)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닦아내는데요 주방물티슈에 물을 조금 더 촉촉히 묻혀 나무젓가락에으로 틈새 공약,요지로 테두리공약 해 불려 닦른후 마른수건 닦아 주는거지요 좀 번거롭긴 해도 아주 완벽하게 잘 닦아 졌어요. ✏아시죠??이런 기계제품이나 부르스타를 잘 닦아 보관하지않으면 벌레들의( La cucaracha)혐오스러워 스페인어로 썼어요)소굴이 된다는것을... 비록 시간은 걸리는 뒷처리였지만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하고 맘에 들어하고 원하는 브런치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선물하니 이것또한 엄마의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가는디 왜 제가 아쉬운건지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 있는게 전 좋은데 2주는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다음주부터 또 오전 시간 텅 빈 집에서 할 일을 찾아 외롭게 있을 시니마리아는.지금 아이들의 먹는 입만 바라보며 조잘 거리는 말에 웃어 힘 내 봅니다. #윤아 #효리네민박 #속지말자 #거부할수없는맛 #와플 #와플기세척 #아이들도우화하게 #맛있게먹기 #와플믹서 #제철과일 #생크림 #방학 #즐거운여유 #함께하는시간 #즐기기 #아이들밥상 #엄마손맛
시니마리아
3
22
굿모닝입니다 수제 비트차 한잔해요
수니49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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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말 오랫만이네요. 육아로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다들 잘 지내시죠? 얼마전 갑자기 먹는 걸 거부해서 엄마를 애 먹이더니 다시 원래의 식욕이 돌아 온듯하네요. 요맘때 그럴 수 있다는걸 알지만 막상 닥치니 엄청 속상했었어요 ㅠㅠ 지난 주말 신랑이랑 열심히 이발도 시켜줬는데 ㅋ 다시 한번 손을 좀 봐야할 듯해요. 엊그제 낳은 것 같은데 곧 돌이 된다고 생각하니, 뭔가 뿌듯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서울댁in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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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침부터 혼빵입니다 😥피검사하고 덜덜떨려서급한데로 도날베이글 먹어요 애기잘때 오밤중에 심심해서 한가지씩 떠봣서요 지인이주신 참나물 부추 엄청마니 주셔갓고 처치곤란 입니다 애들은.푸성귀를.전혀 안먹으니 두 노인네만먹어야하는데 어찌할가요 😥😥😥😥
우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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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 밥하기 싫어 베이글에 샌드위치만들어줄게~~~~ 신랑하고 아들은 로스트비프배이컨에그샌드위치로. 전 소시지베이컨에그샌그위치입니다. 물이 똑 떨어졌네요. 나간김에 머리도 자르고~~~~ 미장원 앞에 직접 농사지은거 가지고 오시는 분도 만나고해서 미나리큰거한단하고 상추사가지고 마켓으로갑니다. 코스트코에서 시동생부부를 만났어요. 끝나고 나오는길이고 시동생네는 이제막 샤핑 시작이요. 장보고 가. 아점 먹은지 얼마안되서 걍 헤어졌어요^^ 쌀도사고 생선도사고 고구마도사고 두부도사고 사과 망고한박스도사고 망고가 아직 안익었어요. 빨리 익어라~~얍. 시동생한테전화하네요 7시까지와 저녁먹자. 연이틀 삼굡이 굽습니다. 손에서 고기냄새가~~~~ 에고. 일찍자려고 누웠는데... 덥네요. 쉽게 잠들지못하고 만레 한바퀴요. 안산댁님방에갔다가 떡볶이의 유혹에빠져서 12시에 떡볶일 만듭니다. 당신 떡볶이 먹을거야? 두세개만 먹을께. 후다닥 오뎅많이 넣고요. 왠걸요. 울신랑이 저보다도 더 많이 드시네요. 먹고 빨래 드라이어에 넣어놓고 침대와 합체요. 낼 아침엔 프리보톡스 맞은 얼굴을 만나겠네요 ㅍㅎㅎ
쌔미야냥
3
56
저녁으로 부대찌개랑 계란말이해서 먹으려고요^^
캔디45
1
27
오늘밥상이요♡오뎅볶음,비엔나소세지,만능간장장조림,떡국떡국물 떡볶이,단무지무침 국은재탕용^^~~~~~
안산댁♡
1
10
황태국♡그분이오셨네요😩😖입맛도없꼬 잠만쏟아지고😴 혼밥증말 실은데 황태국에말아말아 햇네욤
안산댁♡
0
7
간만에 저녁을~♥ 엄마가오셨어요 두릅따오셨다구 데처서 먹으라고ㅋ 친정맘덕에 맛난 저녁을 먹게되었네용ㅋ맛저들하세용
사랑한스푼43
5
11
드라이어(세탁기 짝궁요) 돌릴때마다 소리가~~~~. 신랑도 저도아는 분께 특별히 오셔서 봐 달라고요. 커머셜만 하시는분이세요. 일끝나고 집에 가시는길에 울집에오셔서 다해체시켜서 새걸로 만들어주셨네요. 땀 삐질삐질~~~~ 날도 더운데요. 맥주한잔하고 땀좀 식히자해서 급히 카프레제만들어서 드렸는데.... 울신랑 삼굡이굽자 하네요. 헉 상추도 없고 어떡하지? 아쉬운데로 명이장아찌하고 머위쌈으로 합니다. 쌈장만들고 있는거 꺼내서 삼굡이를 궈서 함께 합니다. 6시반부터 시작해서 해질때까지~~~ 아니 밤까지^^. 명일 좋아하셔서 명이 리필에 동치미로 입가심하라고 드렸더니 형수님 동치미도 있네요 하면서 맛있게요. 울아들시켜 소주하나 사와했더니 4홉드리하나했죠 왠걸요 5불차이난다며 페트병으로요 에고고. 맥주12병에 소주 밑에조금 남기고 두분이서 다드셨어요. 따리리링~~~ 울 민경아빠 아직도 언니집에 있어에. 아들데리고 갈께에. 내가 빵좋아하는거 어찌 알았는지....오면서 사갖고왔어요. 아들은 아빠차갖고 먼저 가고 두부부는 밤새 이야기하고 즐거운시간갖고요. 돌아가고 전설겆이에 뒷마무리에 잘도착한거 확인후에 꿈나라로~~~ 두시간 꽉 잠들었다 깼네요. 울집 장미 첨으로 폈어요. 앞마당은 사슴이가 다 먹고없네요 ㅠㅠ.
쌔미야냥
5
34
저녁은 오랜만에 분위기 잡고 ㅎ 마지아노 리틀 이탈리아 에 와서 해물 (새우)파스타 먹고 가요
Seungyeon..
7
17
오늘 손님을 초대했어요. 신랑이 소고기를 안 먹는데 어제는 "요즘 고기가 왜이리 땡기지?" ✒일주일에 5번은 먹거든 "아니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가 땡기네" ✒낼 문과장 불러 함께 먹게 4월 많이 힘들었던 신랑 맘 고생 몸고생...사람에게 배신..... 그래서 헛텃한 기분이 몸에서 소고기를 불러 일으키나 봐요. 넉넉히 립아이와 뉴욕스테이크 두툼하게도 얇게도 썰어 챙겨두고 과일과 야채 씻어 정리해 둔뒤 샐러드 만들어 준비하고 있어요. 5월엔 좀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조바심 내지 말라고 어깨를 톡톡 다독여 주면서도 안쓰러움에 먹는거라도 든든히 챙겨 줍니다.
시니마리아
3
4
날이 너무 좋아서 바깥나들이잠깐요. 꽃 너무 이뿌쥬^^ 집에와서 애스프레소한잔 촤르르~~~~~~~. 차한잔의 여유 즐길라하는데 새가 왔어요. 빨간새면 더 좋을텐데요. 앵그리버드닮았어요. 요새는 ㅋㅋ
쌔미야냥
1
75
아점으로 소시지 감자 당근 양파 김치넣고 짜글짜글 끓여서 밥에 쓰윽비벼먹었어요. 난감자많이넣고요. 산에서 둥굴레뿌리하나가져다 심어봤는데...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산에서만 되는구나 했었죠. 오마나. 하나가 쑤욱 올라오는거 있죠. 너무신기해서 사진만 찍어두고 매일 보러 다녔네요. 근데 어제보니.... 사슴이가 여무지게도 먹고 갔네요. 미운사슴 ㅜㅜ. 저녁은 남편은 오리찌찌살에 조금밖에 없는 상추랑~~. 큰아이가 차좀 쓰겠다면서 왔네요. 엄마 이거 엄마줄라고 가져왔어. 매운거 못먹어서 엄마가 먹으라면서 ㅋㅋ 기네스하나랑 간장 팩된거 배글하나 조그마한 박스하나 열어보니 향수담는 이쁜거가 들어있네요. 이쁜 내새끼 흐미 좋아라^^ 둘째는 베글에 베이비 새싹사이드로 주고 큰아이는 집에가서 먹는다해서 투고로요 전 식빵에 야채넣고요^^ 세번을 만들었어요 오밤중에 난리부르스입니다. 전 저녁을 열한시에 먹네요 ㅠㅠ
쌔미야냥
4
33
여긴 지금 가랑비?봄비? 가 내리네요. 1인분 6천원 하는 고깃집에 정식 먹으러왔어요. 고모들이 쑥 캐줘서 오늘 떡집에 쑥떡부탁하고.근데요 일요일 가족모임 다녀와서 집에와보니 김냉에 문이 안닫켜져 있었나봐요. 저 얼음 떼낸다고 또 팔이 엄청 아프네요. 일요일 통영 동피 마을에서 쪽자 만드는 기계보고 신기해서....저 이때는 연탄불에 했는데ㅋㅋ그쵸? 일요일저녁은 운 가족들만 김해와서 감자탕으로 저녁해결로.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서 밥 할려니 ㅠㅠ.ㅋㅋ .
오드리될뻔48♡
1
7
작은딸램 견학에 뭘해줄까고민하다 결국엔 간단한 주먹밥이네요 ㅋㅋㅋㅋ쏘세지가없어서비엔나로했더니 ㅜㅜ안이쁜듯 ㅋㅋㅋㅋ잼있게 잘 놀다와~♥
은셔닝
0
1
아침요로콤 준비햇네욤♡ 먹기만하면되네용^^ 파숑숑 맑은콩나물국,깍두기,시금치무침,김치볶음!!!!~
안산댁33살임돵♡
3
12
한국방문 두문머리에가서 쌈밥정식을 먹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어요
Anna의밥상
2
9
작은이모가게에 도와드리러갔다가 사촌이랑 칼국수 먹고 네일붙이고 사촌좀 도와주다가 심야영화보고 왔어요ㅎㅎ 요로나의저주라는 공포영화봤는데 둘이서 꺅꺅대면서 봤네요ㅠ 요로나가 세계 10대 괴담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다 보고나서 남편한테 데리러오라고 하고 둘이서 걸어갔네요 신랑 밥 못먹었다길래 감자탕먹고 오니 2시가 넘었네요ㅎㅎ 저는 이제 늦게나마 굿잠 할께요ㅎㅎ
꼬맹이
1
15
오늘은 기분도 좀 그렇고 힘든하루여서 간단하게 만개의 레시피보고 아주 간단하게 맥주 안주 골뱅이 무침 햇어용ㅎ덤으로 오이까지ㅎㅎ비록...;; 재료는 골뱅이와 오이밖엔 없엇지만 그래도 양념은 맛잇게 잘되서 맥주안주로 딱 이엿어요ㅎ
쪼미쪼미♡
0
4
산행 후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말린 가지나물이 맛있어서 그런가 막걸리랑 잘 어울리네요 처음 마셔보는 인천항 막걸리 굿이네요~~
min경46
1
4
토욜은 내가 먹을수 있는거 하는날이라 들떠 있는데.... 비가 내려서 차한잔으로 먼저시작합니다. 새우뽁음밥하기로 결정. 엥 둘째가 배고프다해서 둘째는 쏘시지썰어볶음밥해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만에 새우볶음밥 좋으네요^^ 저녁은 저번에 결혼한 친구네에서 함께 저녁먹자해서 중식당으로요.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더러고요. 코스요리시켰는데.... 원랜 한가지나오고 다음 한가지나오고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었는데. 오늘은 하나 먹기도 두개먹기도 바쁜데,한꺼번에 다 나왔네요. 전 제가 먹을수 있는거로먼 골라서 맛있게 먹었네요. 마지막에 짜장이 나왔는데 너무 오일리하네요. 담들은 다 맛있다했어요. 헤어지기 아쉬워서 친구네 집에가서 카모마일티 마시면서 한참을 이야기하다 집엘 왔네요. 비가오고 기온이 떨어져서 으시시 춥네요. 전기장판 틀고 따스하게 꿈나라로~~~~
쌔미야냥
2
26
동물구경하러♡고고~~~~😄😋호랑이,사막여우,곰.코뿔소,너구리등등요 귀엽고 크기에놀라고😱😆멋이따👍동심으로 돌아간듯요😁😊둘리가 생각나더랏고요^^
안산댁33살임돵♡
2
6
어제 회 사와서 집에서 한잔했다지요~ 낮에는 고양이카페 첨으로 가봤네요^^
캔디45
1
16
너무즐겁게 대구와서 맛난거많이먹고가요 이렇게먹어도 2마넌안나와요^^
웅이이이이이
2
7
1박2일~~~~~~~~~~~~~! 일년에 한번 4월달 아빠쪽 보성가족모임 다녀왔어요. 총인원원 100 명이 넘어요. 많죠.ㅎ 보성 모임 마치고 울 가족끼리는 통영에들러 맛집들렀는데... 돈 아까웠다는요.ㅍㅎ 참치는 100 명 덩도 먹을량을 참치가게 운영 하시는 분이 가져오셨답니다. 전라도라 항상 육해공군이 다 모이는 음식인데. 막판에 참치등장해서 푸짐하게 먹고 즐거운 가족 모임 마치고 왔답니다. ~~^^
오드리될뻔48♡
1
10
해피 이스터 ! 교회 가서 예배후 점심 후식은 달달 크리미 치즈 데니시 요 집에와서 과자 파티 를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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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먹을수록빠지는 매력덩어리)분식3종: 국물떡볶이.오징어튀김.야채튀김.비빔국수 큰 아이가 원하는 거 다 해주고 싶다. 수련회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태산이었던 아이에게 들은 이야기는 간증과 찬양이야기만 줄 곧 했어요. 너무 은혜를 많이 받은거겠지요??? 일정이 엄창 빡빡해 보이고 다른 해에 비해 많은 교회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한 덕에 잠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던지 살도 빠져 오고 꼬박 하루를 깨지 않고 자더라구요.첫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다슬기 해장국 한그릇 뚝딱 비더니 역시 밥은 집에서 먹어야 한다며 ✒아침은 늦으면 씨리얼에 우유 점심은 뭐 대강 한식은 거의 나오지 않았고 고기 한번 줬는데 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는둥 마는둥...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변비가 생겨 먹을수도 없었고 입맛도 없고... 얼마나 안쓰럽던지.... 주일이 돌아왔지만 오늘은 교회 땡땡이 치고 아빠와 운동 하러 골프장으로 출발!!! 함께 가자고 하지만 전 집에서 할 일이 있어 작은 아이와 남아 큰 아이가 흘러가는 말에 떡볶이가 거기서 제일 먹고 싶었다길래 준비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어 온 가족 둘러 앉아 비빔국수에 삼겹살 먹었는데 세 남자들 분식 해 주면서 남은 양념장에 전 국수를 먹었어요. 요즘 날도 더운데 주방에 늘 서 있으니 밥맛이 없어 그런가 국수만 좀 넘길수 있더라구요. 어젯밤 떡은 불려놓고 오징어 한마리가 남아 있길래 해동해 두고는 잤더니 일이 좀 수월해요. 남은 냉장고속 짜투리 야채도 모두 썰어 담아 두었어요. ✔국물떡볶이 갖은 야채: 양파 양배추.대파 등(당근이나 있는 야채 더 넣음 맛있겠지요?) 양념 : 4인기준으로 3-4번 해서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집고추장8스푼 #일반고춧가루6스푼 #매운고춧가루2스푼 #볶아놓은춘장2.5푼 #집간장 3스푼 마늘3,설탕이 아닌 물엿 ✔사 먹는 떡볶이 국물의 맛에는 다시다가 들어가야 그 맛이 난다고 해요.저희는 다시다를 사용안해 통과 야채 먼저 튀겨 주고 그 다음 오징어로... 초벌로 노란빛이 날때까지 튀겨 주고 먹기 직전 한번씩 더 튀겨주어 겉은 바싹 안은 촉촉 떡볶이 국물에 찍먹 하는 오징어튀김 떡볶이국물을 부어 촉촉 고소하게 먹는 야채튀김 모두 거부할수 없는 맛이라지요.^^ 좀 손이 가는 분식이긴 하지만 남자1.2.3호 한국 부럽지 않은 한식 즐기며 주말을 온 가족 둘러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며 함께 즐기는 이.시간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날이 워낙 더워 3시간만에 돌아온 아이 얼굴엔 미소가 가득 "떡볶이 했어??아웅~(좋을때 늘 내는 소리)" 부먹.찍먹에 떡볶이 라면사리까지 내 놓으니 세 남자들 너무 좋아라 하네요. 이렇게 좋아하면 먹으면서도 다음엔 뭘 해 줄까 생각하게 되잖아~걱정은 넣어둬넣어둬. 아내가~엄마가~해주는 건 뭐든 맛있다는 세 남자들 오늘 만드는 저도 행복 먹는 세 남자들도 행복합니다. 이상 시니마리아의 멕시코 소소한 밥상이야기였어요. #집고추장8스푼 #일반고춧가루6스푼 #매운고춧가루2스푼 #볶아놓은춘장2 #집간장 #국물떡볶이 #튀김 #오징어튀김 #짜투리야채 #야채튀김 #분식 #오늘은뭐먹지 #멕시코소소한밥상 #아이들식탁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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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보러구경하러고고씽 사람들이 바글바글 😵😱😅😄~~~~~맛있게 냠냠😋😆춥긴해찌만 즐거운주말보내네욤♡♡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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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모찌#너므#예쁨!!#(つ˘◡˘)づ♥
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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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나와서 페페로니핏자 먹어요~~^^
캔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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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으로 돼지안심구이와 구운 비트 살라드에 복은 견과류와 페다치즈 올리고... 마늘빵은 노르스름하게 굽고요.. 칼라 플라우워 맥 앤드 치즈.. 양파링이랑 버섯도 고기와 같이 구어서 플레이팅 해줬어요... 맨마지막 사진은 동굴에서 가져온 돌입니다... 남은 일요일 편안히 보내시고 힘찬 월요일 맞이 하세요~~^^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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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군포가서랑차정비받고. 인천소래가서바람쐬구,안성가서.소고기한우먹엇어요,모듬한접시에. 육마넌에,등심 칠마넌 역시한우라,살살녹더라구요.ㅋ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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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밤열시에 전화가~~~~~ 카펫인데요. 낼9시반까지 가겠습니다 찰칵요. 비소식이 없었는데.... 좀있으니 비가 내리기 시작이요. 천둥치고 번개치고 바람불고 비 쎄리 내리고요.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네요 제가 사는곳이 이정도면.... 다른곳은 엄청 피해가 났겠네요 ㅜㅜ. 뭔비가 난스톱으로 12시간을 내립니다. 새벽 여섯시에 정전이~~~컴컴해서 암컷두 못하네요. 부르스타에 물올려 커피한잔 진하게 내려서 마시고 정신을 차려봅니다. 비가와도 할수는 있는데 정전이여서 도무지 카펫작업을 할수가 없어서 돌려보냅니다. 화분에 비맞히기 비오면 가끔 요래 내놔요^^. 계란후라이해서 간단하게토스트로 아침을먹고 멍때리기를 밖에 비오는거 보면서요. 쿠쿠가 말을~~~~. 전기가 들어왔네요. 카펫직원이 다시 와서 계단을 합니다. 아부지와 아들. 둘이서 이렇게~~ 아들왈 자기가 15년 아부지랑 같이 일하는데 요런 계단은 첨이래요. 저희집이 일자가 아닌 라운드형 계단이거든요. 나무로 하려다가 포기하고 카펫작업으로 마무리합니다. 해 놓으니이쁘네요. 색도 맘에 들고요. 사장님이 나중에 오셔서 신랑하고 한참 인생사는 이야기를하다가 돌아가시고.... 저녁은요. 간단하게 훈제오리 한마리 상추와 신랑주고. 전 리폼한 너구리한마리요. 브라우니로 달달하게 디저트합니다. 그치는가 싶던 비는 다시 내리고 바람은 더많이 불고 불금이 끝나갑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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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들이 가던곳다녀왓네용😆~ 김준현이먹던짬뽕헤헷~짜자묜은 특이한맛이네용^^맛이따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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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쌤 따라서 머위쌈밥했어요^^ 쌉싸르하니 난 좋은데 울신랑은 싫다네요. 그래도 꿋꿋이 줍니다요. 어제 먹던 삼겹이랑 같이달라해서요. 혹시해서 밥 반공기하고^^ 이거면 돼. 그래놓고 다드십니다요. 깨까시~~~~~. 새가와서 놀고 해서 혹시나 빨간새가 오지않을까 기다리는데. 헉 칩멍크가 왔다리 갔다리 사진마지막에서 다람쥐찾기요 눈크게 두릅뜨고요^^ 해보세요 ㅋㅋ 전 샌드위치요. 빵은 주먹보다 작은데 야채는 이빠이요. 비맞힌 화분에 꽃이~~~~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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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로 돼지갈비찜을 하려고하는데 전날 미리 재워둬도 되나요??
달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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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잘보내고 계시죵~^^오널은 갈비찜해서먹어네요 부들부들 야들야들😋빨갛게무침 배추겉절이♡😍~~~~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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