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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2019.04.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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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금 가랑비?봄비?
가 내리네요.
1인분 6천원 하는 고깃집에 정식 먹으러왔어요.

고모들이 쑥 캐줘서 오늘 떡집에 쑥떡부탁하고.근데요


일요일 가족모임 다녀와서 집에와보니 김냉에 문이 안닫켜져 있었나봐요.
저 얼음 떼낸다고 또 팔이 엄청 아프네요.

일요일 통영 동피 마을에서 쪽자 만드는 기계보고 신기해서....저 이때는 연탄불에 했는데ㅋㅋ그쵸?
일요일저녁은 운 가족들만 김해와서 감자탕으로 저녁해결로.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서 밥 할려니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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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해뜨는River2019-04-23 17:17:04 |신고

일인분에 육천원... 무척 싸네요.. ㅎ
엄마랑 아빠는 언제나 다정스러워서 보기가 참 좋아요~~
옛날엔 연탄불에 다 해먹었는데... 연탄까스 냄새도 같이먹어도 맛있었는데.. 그쵸~~^^

오드리될뻔48♡2019-04-23 18:09:53 |신고

해뜨는River
정말 그래요.
가스중독..ㅋㅋ

쌔미야냥2019-04-23 20:32:29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4-23 20:35:04 |신고

쪽자라고 하는구나. 연탄불에 쪼그라고 앉아서 먹던 기억이 쓰윽 난다.
쑥 어마한데😱😱 쑥떡먹고싶으네.

오드리될뻔48♡2019-04-23 20:49:07 |신고

쌔미야냥
언니는 뭐라고 해요?
여긴 또 하찌라고도 하드라구요.
쑥 탐나죵.ㅎㅎ

쌔미야냥2019-04-23 21:14:27 |신고

오드리될뻔48♡
달고나. 국민학교4학년때 먹은게 끝이네. 설탕넣고는 집에서 가끔 해먹었는데 😋😋😋

오드리될뻔48♡2019-04-23 21:17:44 |신고

쌔미야냥
달고나...아 맞다.ㅋ
전집에서 하다가 국자 다 태우고.
좀전에 바나나잼.딸기잼 완성요.
온 집에 딸기잼 냄새가.ㅎㅎ

쌔미야냥2019-04-23 21:45:07 |신고

오드리될뻔48♡
난 딸기쨈 다먹었는데.... 오드리고 갖고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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