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익은 냄새가 냄비에서 폴폴 올라오면(뚜껑 닫고 10분정도 끓인거 같아요)불 꺼주세요. 이때 간봐서 싱거우면 소금 간 좀더 해주시구요.
뜨거울때 간보면 짜게 되더라구요. 좀식고
싱거워서 소금조금더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깨소금 넣어 주세요.
엄마표 경상도식 나물국 완성입니다.
차갑게 식혀주세요.
이 요리는 재료 자체에서 울어나는 맛을 살린게 포인트구요.
차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어야 더 맛있어요.
이 나물국은 엄마가 어릴적 부터 추워지면 해주셨어요. 한냄비씩 끓여서 차가운 곳에 두었다가 한그릇씩 퍼먹던 기억이 나네요.
김치볶음밥이랑도 먹고 그냥 밥말어서도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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