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먹다남은오이지요리 오이지버터볶음 & 오이지무침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오이지 3개;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2큰술; 송송 썬 파 약간; 통깨 약간; 오이지 3개; 버터 1큰술;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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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오이지요리 오이지버터볶음 & 오이지무침

여름내내 개운하니 맛있게 먹었던 오이지... 먹다 남은 오이지 요리로 오이지버터볶음과 오이지무침을 올려 봅니다. 딱히 반찬 없을때 김치냉장고에 남은 오.이.지로 두가지 반찬 뚝딱 만들어 보았다지요.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맛과 버터향 가득하니 볶음반찬까지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은근 별미네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오이지무침 재료]

오이지 구매 3개

고춧가루 구매 1큰술

매실청 구매 1큰술

다진마늘 구매 1/3큰술

참기름 구매 1/2큰술

송송 썬 파 구매 약간

통깨 구매 약간

[오이지버터볶음]

오이지 구매 3개

버터 구매 1큰술

통깨 구매 약간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여름내내 개운하니 맛난 밑반찬이 되어준 오이지... 뭐든지 제철이 있는지 요즘은 좀 뜸하게 되어 남은 오이지 처분에 들어가 보았네요.

오이지를 썰어서 찬물에 잠깐 담궈 짠기를 빼 줍니다.

짠기를 뺀 오이지 반을 꼭 짜서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오이지버터볶음은 더욱 간단한데요, 버터 한큰술을 달군팬에 녹이고 짠기를 뺀 오이지를 물기를 꼭 짠 후 넣어 볶아 줍니다. 센불에서 아삭한 식감이 돌정도로만 볶아 주시면 되요.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깨를 넣어 섞어 줍니다.

뚝딱 만들어 본 오이지요리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버터볶음 이랍니다. 두가지 모두 아삭하면서 개운한 식감과 함께 매콤하게도, 고소한 맛까기 더해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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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9-06 수정일 :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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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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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