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8,623
상품목록
main thumb
불량엄마소자매마미

혼자서도 근사하게 먹자 아보카도 연어덮밥

안녕하세요~ 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불량엄마가 다이어트다 건강밥상이다 해서~요즘 꽂혀있는 건 아! 보! 카! 도! 버터 좋아해서인지 전 아보카도가 너무 맛나더라고요. 사실 엄마들 아이들 밥 먹이고 쫓아다니며 뒤처리하느라 밥때 놓치기 일쑤에다 먹는다 쳐도 아이들 남긴 밥 버리기 아까워 내 입이 음식물 처리기인냥 먹는 게 다반사... 가족들이 아닌! 누군가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밥상을 차려본 게 언제인지~ 온전히 나만을 위해 나를 대접해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왜~귀하게 대접받길 원하면 남들을 그렇게 대하라는데... 내가 나부터 대접해주면 안 되나??? 누군가의 아내이기 전에 ~엄마이기 전에 ~오롯이 나를 위한 밥상을 차려봤어요. 나를 귀하게 대접해보렵니다 ㅎㅎㅎ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 물에 5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빼주세요.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는 동안 아보카도 손질을 하면 돼요^^ 양파에 마요네즈 1수저와 생와사비 약간(취향에 따라 조절) 후추를 넣고 비벼 준비~!

아보카도 손질법 레시피

아보카도 손질법은 과카몰리 만들 때도 설명한 적 있죠^^ 씨를 중심으로 반으로 칼집을 내어주고 살짝 비틀어주면 반으로 따악~! 씨는 칼로 톡! 찍어준 다음 또 살짝 비틀어주면 씨만 쏙~빠져요. 물론 잘 숙성된 아보카도일 때~좀 덜 익은 아보카도는 씨앗이 쉽게 분리되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칼로 씨앗을 뺄 때 조심하셔야겠죠~! 또 잘 익은 아보카도는 칼로 껍질을 까지 않아도 손으로도 껍질이 잘 떼어져요.
아보카도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 사실 포스팅하려고 길쭉길쭉하게 잘라 이쁘게 모양냈는데~ 먹을 땐 잘게 그냥 잘라 넣는 게 편하긴 하더라고요.
밥은 소복이 담고 연어를 빙둘러 얹고, 아보카도도 빙둘러 올리고~!
양념해두었던 양파 올리고 장국국수간장 한수저와 깨를 솔솔~!
팁-주의사항
불량엄마는 소스로 전에 만들어둔 백선생 장국국수간장이 있어 사용했는데~ 없으시면 시판용 쯔유나 간장으로 대체 가능해요. 간장일 경우 짤 수 있으니 양을 적게 넣으셔야겠지요^^

등록일 : 2017-07-26 수정일 : 2017-08-1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불량엄마소자매마미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4

배서진 맘 2023-06-29 12:43:26

저는 계란까지 추가 했어요~~^^ 저번에 만든것보다 더 맛있다고~~ 감사합니다ㅋㅋ 

물고기수민 2023-04-19 18:04:18

아이 해줬는데 오랫만에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봤어요:) 

박소현♥ 2018-01-25 07:14:00

넘맛나네요 ~~^-^ 

댓글 1
파일첨부
황태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갈비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똥집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무나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꼬마김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쫄면양념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새우젓호박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쪽파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채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가슴살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