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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그냥 구워만 줘도 맛있는~ [갈치구이]

고소 담백한~ 갈치구이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갈치 노릇하게~ 촉촉하게~ 함께 구워보아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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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제주 왕갈치가 있다면
제가 사는 이곳엔
태국 자연산 왕갈치가~
크기 비교샷!
나무젓가락도 옆에 요래~~~ 놓아보구요.
살도 어찌나 통통 ,실한지
3.5파운드 (약 1.5kg)나 되네요.
갈치의 은색 비늘은 소화가 잘 안되므로
요렇게 벗겨주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네요.
구워먹을 땐 아무 상관 없다시는 분도 있구요.

냉동갈치는 확실하게 해동을 해야
구웠을 때 살이 푸석거리지 않아요.

은색비늘을 벗겨낸 후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닦아줍니다.
사선으로 갈치 몸통에 칼집을 내고
굵은 소금을 앞뒤로 적당히 뿌려 간을 합니다.

짜면 맛 없으니 적당히!!!
차라리 싱거운것이 낫습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갈치를 올려줍니다.

중불

중간불에서 겉을 노릇하게 ,
속을 은근히 익혀줍니다.
자주 뒤집지 말고
한면히 완벽하게 익어진 듯 하면
뒤집어 뒷면을 익혀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이쁘게 구워집니다.
겉은 노릇~
속은 촉촉~
구워진 갈치를 접시에 담습니다.
차이브를 쏭쏭 썰어 올리고
접시한켠에 밥을
실란트로로 장식을 해 줍니다.

파와 양파맛의 중간 맛인 차이브가
생선위에 얹어 먹음 환상궁합!

다른 반찬이 절대 필요하지 않는
갈치구이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
살짝 짭쪼름 한것이
두툼한~ 속살맛, 담백한것이
갈치구이는 역시 왕갈치!

별 다른 반찬 없을 때
냉동실에서 갈치꺼내 요래 구워먹는 식사도
꽤~ 매력있는 맛인것 같아요^^

등록일 : 2017-05-10 수정일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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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요리 후기 1

경이아지매 2018-12-12 10:52:24

생선구이는 나에게 어려운 숙제~ 오븐에다 매일 해먹었는데 역시 맛은 후라이펜에 기름두르고 해먹는게 젤루 맛있네요. 튀김가루 입히니 바삭하니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18-12-13 15:53:28

맛나게 드셨다니 반갑고 기뻐요^^ 맛진 후기 감사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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