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스테라를 처음부터 공립법을 써서 만들어서 그런지 매번 공립법으로 하게 되는군요. 계란전란에 소금을 조금넣고 휘핑하다가 설탕을 넣고 뽀얀 미색이 날때까지 휘핑해 줍니다. 키친에이드 쓰시는 분들은 설탕이 안녹아 고민을 하시던데 저는 팔팔 끓인물에 볼을 담갔다가 볼이 따끈해 지면 다시 휘핑해 주고 다시 중탕 했다가 휘핑하기를 두세번 정도 해준답니다.
녹차가루를 온수에 풀어서 조금씩 흘려 넣고 휘핑해 주었어요.
두번 체쳐준 강력분을 넣은후 반죽이 너무 많아서 제일 약한 단(1단)에서 돌려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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