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편스토랑 당근양배추라페는 올리브유 대신
들기름과 통 들깨가 들어가서 우리 한식 스타일이고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반찬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편스토랑 레시피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저속노화식단 다이어트 식단으로 즐기는 당근양배추라페 양배추 당근 요리입니다
라페란 "곱게 채 썰다"라는 뜻으로
양배추와 당근을 얇게 썰어서 만드는 요리입니다
당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서 세척해 주고 양배추는 양배추찜 만들면서
한쪽을 잘라 놓았다가 물에 잠시 담가놓았다가 세척해 물기를 빼줍니다
당근은 채칼을 이용해서 곱게 채 썰어줍니다
양배추도 곱게 채 썰어 줍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채 썰어 준비했어요
양배추와 당근 2가지를 볼에 담고 고운 소금 1스푼을 넣고 절여줍니다
10분 정도 절여 놓았더니 부드럽게 잘 절여졌는데
물기를 손으로 짜주어야 하는데
저는 손목이 안 좋아서 짤순이를 이용해서 꼭 짜주었어요
물기를 제거하고 꼭 짠 당근과 양배추를 볼에 담고 훌훌 털어 줍니다
작은 볼에 레몬즙1스푼,홀그레인마스터드1스푼,올리브유3스푼을 넣고
알룰로스1스푼과 후추를 갈아 넣은 후 잘 섞어줍니다
다이어트 요리로 먹을 거라 저는 저당 저칼로리 알룰로스를 사용했는데
알룰로스대신 끌을 조금 추가 헤도 좋아요
여기서 절인 후 먹어보니 간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소금은 생략했어요
먹어보고 간이 너무 부족하면 소금을 살짝 추가하시면 됩니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볼에 붓고 잘 섞어주면
당근 라페 양배추라페 당근양배추라페 완성입니다
완성 용기에 담아보았더니 딱 한 그릇 준비다 되었네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은 양배추 요리
개인적으로 요즘 제가 많이 챙겨 먹고 있어요
당근라페는 오일을 많이 넣었기에 많은 양을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먹을 만큼 소량으로 준비한 다음 바로바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당근라페만 먹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통밀빵에
넉넉히 올려서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것 같아요
저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 진하게 한잔 내려서 같이 먹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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