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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아롱사태 수육 삶는 시간 수육전골 레시피

여러분, 수육 하면 제일 먼저 삼겹살이나 앞다리살을 떠올리잖아요? 근데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아롱사태랍니다.

이름부터 좀 귀엽지 않아요? 아롱아롱~ 무늬가 있는 사태살이라서 붙여진 이름인데, 결이 촘촘하고 식감이 탱글탱글해요.

게다가 국물 요리에 딱 맞는 부위라, 수육전골 같은 손님 접대 음식으로는 정말 제격이죠.

고기만 잘 삶으면 절반은 성공! 나머지는 채소랑 소스만 곁들이면 끝.
4인분 120분 이내 초급
[재료]
아롱사태 600g 대파 2대 양파 1개 월계수잎 통후추 말린 생강 등 , 부추 100g 느타리버섯 1팩 숙주 한 줌 (생략 가능) 국간장 1 참치 액 1 , 계량 : 밥숟가락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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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깊은 냄비에 핏물을 뺀 고기와 양파, 대파, 통후추 월계수잎 등을 넣고 물을 가득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센 불에서 뚜껑을 열고 10분 정도 팔팔 끓여요.
이때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해 줍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중간에 물 체크는 필수 물이 졸아들 수 있거든요.
물이 없다면 물을 추가로 넣어요.
고기를 건져서 한 김 식힌 후 최대한 얇게 썰어 놓아요.
겉에 뜬 기름만 살짝 걷어내면 깊은 맛의 육수가 완성!
냄비 바닥에 숙주를 먼저 담고 부추와 느타리 버선을 보기 좋게 올려요.
마지막에 얇게 썬 고기를 올려주고 육수를 붓고 국간장과 참치 액으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오래 끓일 필요 없이 살짝 익혀 주면 되어요.

소스는 기본 간장, 식초, 설탕 그리고 겨자나 고추냉이로 만들어요. 육수 4T, 진간장 2T, 식초랑 설탕 1T 그리고 고추냉이는 살짝~

등록일 : 2025-10-03 수정일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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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춤추는루나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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