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젓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부족하면 소금 ½작은술 정도 추가로 넣어주세요.
불린 도라지에는 쓴맛이 조금 남을 수 있어요.
이때 설탕 한 꼬집을 넣고 20~30초 더 볶으면 쓴맛이 중화돼요.
포인트: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도라지의 담백함이 사라지므로 꼭 한 꼬집만!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 간 깨 1큰술, 통깨 1큰술을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해 주세요.
제사상 팁: 제사상에 올릴 때는 액젓이나 간깨를 빼고 소금만으로 간하면 깔끔하고 담백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도라지의 쓴맛을 제거하고 촉촉하게 볶아낸 도라지볶음
평소 반찬으로도 좋고, 제사상에 올릴 때도 깔끔하게 준비할 수 있는 레시피예요.
이번 명절에는 손쉽게 부드럽고 고소한 도라지볶음을 즐겨보세요.
재료 : 다시마 5~10cm, 물 ½컵(100ml)
방법 : 찬물에 다시마를 10~15분 정도 불린 뒤 약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주의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다시마를 건져 쓴맛 방지
간편 : 시간 없으면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담가만 두어도 감칠맛 육수 완성
활용 : 도라지볶음 촉촉하게 졸일 때 100ml 정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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