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는 깨끗하게 씻고 채 썰어 주세요.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는 숙주는 볶음밥, 전골, 부침요리에도 잘 어울려요.
당근은 어느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색도 예쁘고 익었을 때 단맛이 나서 더 좋더라고요.
국물요리에 대파는 감칠맛을 더해주어 많이 넣게 됩니다.
제품에 적힌 대로 물을 넣어주세요. 국물이 끓으면 동봉된 스프와 면을 넣고 끓여 줍니다.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숙주를 추가하고 짧은 시간 익혀 줍니다.
면과 숙주가 익으면 그릇에 국물 없이 따로 건져 주세요. 오래 끓이지 않게 시간을 지켜 주세요.
면을 건져낸 국물에 대파와 계란을 넣어 끓여 주세요. 시원한 국물과 맑은 국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달걀이 터지지 않게 살며시 면 위로 올려 주면 됩니다. 반숙 노른자의 맛이란 언제 먹어도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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