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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계란 볶음밥
고슬고슬 중국집 볶음밥 스타일
10분 레시피 냉파요리
냉장고 남은 채소 이용할 수 있는 볶음밥은
반찬 없이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요리로 최고예요.
냉장고 청소 할 시기에 만들어 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애매하게 남은 미나리를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향긋함 가득 소들과 함께 조리하면 느낌함은 적게 아삭한 식감이 좋아 많이 먹게 됩니다.
달걀 코팅된 밥은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파 기름의 은은한 향과 굴 소스 넣어 감칠맛을 더한 10분 레시피같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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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밥 1인분
미나리 30g
대파 1대
당근 30g
느타리버섯 50g
소금, 참기름, 깨소금, 올리브유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준비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당근, 미나리, 양파, 느타리버섯은 다져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 있다면 넣어 보세요. 웬만한 재료는 다 잘 어울립니다.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로 최고지요.
천연 단맛을 내는 양파와 면역력에 좋은 버섯도 넣어 줍니다. 쫄깃한 버섯은 고기 대시 사용하기 좋아요.
같은 재료로 짜장이나 카레를 만드셔도 좋아요.
채소 준비할 때 넉넉하게 만드시면 되겠죠?
밥에 채소와 달걀을 미리 섞어주세요.
계란에 코팅된 밥은 밥 알이 뭉치지 않아 중국집 스타일 그대로 만들 수 있어요.
썰어둔 야채들을 밥에 섞어주세요. 냉장고나 냉동실에 있던 밥을 사용하면 좋겠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추가하면 알록달록 색감을 낼 수 있어 좋아요.
볶음밥에 파 기름은 필수예요.
당근은 먼저 익혀주세요.
밥을 넣으면 질퍽한 느낌이 어색하지만 타지 않게 볶다 보면 어느새 소슬한 밥으로 변해 갑니다.
소금과 굴 소스 넣어 간을 맞추고, 마무리로 참기름과 깨소금 넣어 마무리를 합니다.
새우, 닭고기, 소고기 등을 넣어
단백질을 추가해도 좋아요.
밥 보다 채소를 많이 넣어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개운한 미나리 향이 느끼함을 잡아 줍니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도 좋아요.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많은 야채와 섬유질이 풍부한 재료들이 어울려 먹고 나서 부담이 덜해요.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는 재료들이 있다면, 먹기 좋고 식감 좋은 한 끼 식사로 만들어 보는 거 어떨까요?
토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을 추가하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김치나 피클, 깍두기 등을 곁들이면 더 개운하게 즐길 수 있어요. 찬밥 있다면 바로 조리해 보세요.
바쁜 아침 식사로 간식, 도시락 메뉴로 활용해도 좋겠죠?
등록일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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