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미역은 최소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 4~5cm 크기로 자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크래미는 손으로 찢고 채소는 채칼 등을 이용하여 곱게 채 썰어주세요.
채 썬 각각의 재료에 설탕 1t, 식초 1t, 소금 1/5t으로 밑간을 하고 5분 정도 재워 주세요.
분량의 갈릭소스를 만들어 주세요(30분 정도 미리 만들어 두면 숙성 과정을 통해 소스의 맛이 좀 더 풍요로워집니다).
밑간을 해뒀던 채소의 물기는 손으로 꾹 짠 후 큰 볼에 담아주세요.
6에 갈릭소스를 부어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게 버무려 주세요.
완성그릇에 실미역냉채를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특별한 날에는 이렇게 담아줘도 좋아요.
✔️비단실미역은 미역 줄기를 깨끗하게 제거한 미역을 말합니다.
✔️건미역 20g을 물에 불리면 200g 정도가 돼요.
✔️불린 미역은 채반에 밭쳐 손으로 빠닥빠닥 씻은 후 끓는 물에 데치게 되면 미역 특유의 물비린내도 사라지고, 색깔도 훨씬 선명해지며 식감도 쫄깃해져요. 또한, 소독의 역할도 해준답니다.
✔️냉채요리의 재료는 각각의 재료에 밑간을 해줘야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갈릭소스는 샐러드 드레싱용으로도 좋아요.
✔️양념을 계량할 때는 가루를 먼저하고 액체를 계량하면 정확한 계량과 스푼까지 깔끔히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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