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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소면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뜨끈한 국물 요리, 김계란국수!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평소 면 요리를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 이번엔 숏폼 영상 에서 보고 정말 간단해 보여 도전 해 봤어요. 집에 늘 있는 재료들 이라 더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었고, 특히 눅눅해진 김까지 활용할 수 있어 알뜰한 느낌! 무엇보다 뚝딱 완성된 한 그릇 국수 가 속까지 따뜻하게 해줘서 만족스러 웠어요. 그럼 만들어 볼게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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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1인분을 준비하세요. 시금치 소면이라서 색상이 약간 파래요.
소면을 삶을 때 무조건 물을 넉넉히 붓는 거 잊지 마세요. 소면은 보통 3분 30초 삶아주면 좋아요. 중간에 끓어 오르면 찬물 1컵을 부어 깜짝물을 부어 주면 소면이 더 쫄깃 해져요.

냄비 , 젓가락

소면 손질법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 전분기를 빼고 물기를 제거해요.

채반

눅눅해진 김을 사용하면 좋은데요.
석쇠에 한번 구워주었어요. 김은 1인분에 1장만 사용 해도 충분해요. 2장을 사용했더니 좀 많은 거 같아요.

석쇠

계란을 준비해요.
살짝만 풀어두세요. 흰자와 노른자가 적당히 보이 는 게 더 예뻐요.

, 젓가락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반 큰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주는데요. 저는 소금 대신 동전 육수 1알을 사용 했어요.

냄비 , 숟가락

육수가 간단하게 만들어 졌어요.
여기에 김가루를 넣어주는데, 김을 잘게 찢어서 사용하면 딱 좋아요. 여기에 계란을 풀어 넣어요.
볼에 삶은 소면을 넣어요.

완성그릇

삶은 소면 위에 국물을 부어줍니다.
요런 비주얼입니다.
마지막으로 후춧가루, 통깨, 참기름을 솔솔 뿌려 완성!
김계란국수 완성!
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더욱 좋아요.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김과 마늘 향이 어우러져 은근히 깊은 맛이 나요. 계란이 들어가 부드럽고 소면이 잘 어우러져 한 숟갈, 한 젓가락이 술술 넘어가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맛이라 가볍게 한 끼로도 딱입니다. 간도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하게 잘 맞아요.

등록일 : 2025-07-21 수정일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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