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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실 일이 많아졌죠.
그런데 그냥 각얼음 넣기엔
뭔가 아쉽고...
감성도 챙기고 싶은 요즘!
그래서 곰돌이 얼음틀과 장미꽃 얼음틀을 이용하여
곰돌이 커피와 장미꽃 오미자 주스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스틱커피 2개 생수 500ml, 오미자청 4큰술, 500ml
요즘 찬물에 바로 녹는 커피가
있어 여름철 아이스 커피 만들기
제격입니다.
아이스 커피를 먼저 만들어요. 커피 스틱 1개를 넣고 찬물 200ml를 넣고 저어요.
찬물에 안 녹는 커피 스틱은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녹인 후 찬물을 부어주세요.
컵에 따르기가 어려워서
물코가 있는 볼로 바꿔서
담았어요.
표시선까지 커피를
부어줍니다.
요런 모양이 됩니다.
오미자청 4큰술에 물 300ml를 부어 잘 저어요.
같은 방법으로 부어줍니다.
요런 모양이 되지요.
표시선 줄이 보이시나요?
가로로 일자 표시가 되어
있어요.
냉동실에서 얼려줍니다.
잘 얼었어요.
뚜껑을 제거하고 비틀어서
꺼내요.
실리콘 재질이라서 얼음이 쏙
잘 빠져서 스트레스도 없고요.
얼음 외에도 초콜릿 틀이나
젤리 틀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활용도 만점템입니다.
오호~~
곰돌이 2마리와 장미
4송이가 나왔어요.
귀여움은 진심입니다.
처음 보고 "아, 이건 사야
해." 했던 곰돌이 얼음틀.
실제로 만들어 보니 너무 귀엽고
크기도 커서 음료잔 위에 퐁당
올리기 좋아요.
장미꽃도 꽃잎이 살아 있어요.
이건 말 그대로 분위기 깡패
얼음틀입니다.
완성잔에 커피 스틱 1개를 넣고 물 200ml를 부어
저은 후 곰돌이 얼음을 넣어줍니다.
오미자 주스도 오미자청 2큰술을 넣은 후 찬물 200ml
를 부은 후 잘 저어요.
곰돌이 아이스 커피와 장미꽃 오미자청 주스 완성!
각얼음 대신 본연의 재료를 넣어
얼려서 음료가 싱겁지 않아서
좋아요.
곰돌이가 커피에 빠져 있어요.
옆에 곰돌이도 세팅해
주고요.
오미자 주스에도 장미꽃이 피었어요.
그새 약간 녹아 있긴 해요.
파란 색의 이온 음료를 얼리면
파란 장미도 나올 듯.
갑자기 호텔 라운지 느낌이 나요.
특히 손님 왔을 때 살짝 넣어주면,
"이거 어디서 샀어요?" 소리 백퍼!
곰돌이 디테일이나 장미 디테일
생각보다 정교해서 은근 고급져요.
얼음이 예쁘면 이렇게 기분이 달라
지네요. 저만의 소확행은 이 얼음틀
이 책임지고 있어요.
등록일 : 2025-06-20 수정일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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