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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요화니키친

주말 아침을 설레게 하는 바삭한 시리얼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레시피

주말 아침을 설레게 하는 바삭한 시리얼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레시피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몇 인분 : 2인분

주재료 : 식빵, 시리얼(콘프레이크), 달걀, 우유, 샐러드용 채소(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기타 채소), 햄

소스 :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케첩, 소금

아침에 등교 전 늦잠 잘 때 1호, 2호가 급하게 우유에 말아먹고 가는 시리얼로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에 바삭한 시리얼을 더한 시리얼 프렌치토스트 브런치를 해주기로 결정!

냉장고에 있는 양배추와 파프리카, 당근을 꺼내고 방울양배추가 있어서 샐러드에 넣기로 결정!

사실 방울양배추는 아이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니 강제로 먹이기 돌입! ㅎㅎ

양배추, 당근, 파프리카, 방울양배추를 먹음직스럽게 썰어주고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를 취향껏 넣어주고 쉐킷쉐킷~ 버무려줘서 샐러드를 만들어준다

가장 먼저 시리얼을 지퍼백이나 비닐팩에 담은 후 두드려서 부셔주자

너무 스트레스 풀듯이 두들겨 패버리면 가루가 되니깐.. 적당히 적당히 쿵쾅쿵쾅 부셔주고 볼에 담아둔다

달걀 2개를 넣은 후 우유 1/3컵, 소금 한 꼬집을 넣어서 간을 맞춘 후 쉐킷쉐킷~~~~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이제 토스트를 구울 준비!

달걀물에 식빵을 양면으로 풍성하게 적셔준 다음 부셔놓은 시리얼을 골고루 묻혀준다

양면으로 시리얼을 묻혀줘도 되고... 한 면만 묻혀줘도 상관없다

취향에 맞게 묻혀서 노릇노릇하게 섬세하게 구워준다

집에 햄이나 스팸, 베이컨이 있으면 구워서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1호, 2호는 토스트에 샐러드, 햄.. 등을 넣어서 즉석 셀프 샌드위치를 해먹곤 함)

시리얼 프렌치토스트가 완성되면 준비된 샐러드와 햄, 달걀후라이, 감자튀김.. 등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에 드는 그릇에 담으면 시리얼 프렌치토스트 완성!

주말 피곤한 아침에 브런치 카페 느낌으로 맛있고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시리얼 프렌치토스트 완성!

이제 머시마들 불러서 "잡쏴~~~~~~~"

"오늘도 주말 아침을 설레게 하는 바삭한 아빠표 '시리얼 프렌치토스트'로 맛있게 촵촵촵~~~~~~~"

등록일 : 2025-06-19 수정일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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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쩌요화니키친

먹성 좋은 아들 1호,2호를 키우면서 어쩌다보니 요리사가 된 실전 요리 인생 스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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