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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들기 / 여름반찬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늘은 여름반찬으로 짭조름하면서 오도독 식감이 좋은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레시피로 오이지무침 만들기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운 오이지 냉국도 맛있고 양념도 많이 들어갈 필요 없는 오이지무침은 오독오독 식감이 입맛 없을 때 입맛을 돋우어줍니다 요즘 오이지 담을철이라 오이지 담아놓으면 든든한 여름 반찬 이지요. 저는 일 년 전에 담은 오이지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지금도 변하지 않고 오독오독 맛있어서 올해는 아직 오이지 담지 않았어요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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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시피는 오이지무침입니다. 일 년이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은 오이지 담그는 법도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물 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으로 오이지부터 담가 놓으시면 든든한 여름 반찬으로 최고지요
오이지가 1년이 되었는데도 색은 덜 예쁘지만 오도독 식감이 좋고 짜지 않고 맛있어요. 오이지는 양 끝을 자르고 동글동글 썰어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썰어놓은 오이지는 짜지 않아 담가놓지 않고 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놓았어요.

믹싱볼 , 채반

면포나 손으로 물기를 짜주면 되는데요. 저는 손에 힘이 없어 항상 탈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탈수기에 넣고 오이지 물기를 짜줍니다

야채탈수기

오이지 물기를 짜는 동안 아삭이고추1개와 대파는 흰 부분 5cm 반만 썰어놓았어요. 아삭이고추가 씹히는 식감도 좋은데 아삭이고추는 선택이라 생략 가능합니다

대파 손질법

볼에 탈수한 오이지를 담고 썰어놓은 대파와 아삭이고추를 넣어줍니다

믹싱볼

고춧가루 알룰로스 다진 마늘 설탕 통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오이지무침 완성입니다.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어도 좋고요 무치면서 집어먹어보니 오도독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완성 그릇에 담아놓으면 반찬 레시피 완성입니다. 여름엔 오이지 만한 게 없지요 제가 항상 오이 간장 장아찌며 참외장아찌를 담곤 하는데 올해는 게으름만 피우고 있네요. 그리고 만들어서 제가 먹는 것보다는 이웃들 나눔 해주기 위해 담곤 하는데 왠지 올해는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접시

저는 고춧가루로 무침을 했지만 고추장을 조금 추가해서 만들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쉽고 양념도 많이 넣을 필요 없어요 오이지 자체만으로 맛있으니까요 반찬으로 여러 가지 없이 오이지무침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효자 반찬입니다

등록일 : 2025-06-19 수정일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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