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82
심플민
콩장 / 콩자반 만드는법 / 검은콩 서리태 조림 레시피
검은콩 반찬으로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두는 저희 집 필수 밑반찬입니다. ^^ 평소 콩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렇게 윤기 가득하게 단짠의 맛으로 볶아내면 아이들도 숟가락으로 퍼먹는 맛이기에 이 반찬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ㅎㅎ 만들고 두고 먹어도 맛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든든한 밑반찬 메뉴로 좋고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제격인 거 아시죠. 어릴 적 엄마가 자주 싸주시던 도시락 메뉴였는데 그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제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자주 만들고 있답니다. 한 컵가량 불려 조림하면 일반 반찬통 하나 사이즈로 보관하면서 적당한 시일 내에 먹기 좋은 양이고요. 단단한 콩이지만 5시간 정도 불림 작업만 넉넉한 시간을 두면 조림 양념 및 방법은 간단한 레시피로 맛보장 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 몸에 항산화 작용 역할을 해주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하여 단백질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검은콩은 혈관 건강에도 좋고 특히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여 풍성한 머리카락을 위해 열심 섭취하기도 합니다. 저도 한 해 한 해 더해질수록 건강한 식재료를 찾게 되는데 밥에 넣어 먹는 방법과 더불어 이 콩조림은 검은콩 요리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윤기 살려 먹음직스럽게 만드는 콩자반 레시피로 불림 작업부터 맛있게 졸이는 과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5큰술과 깨 1큰술 정도 넉넉히 뿌려준 뒤 고소하게 마무리합니다. 짠맛이 아니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정식 밑반찬 메뉴로 숟가락으로 퍽퍽 퍼먹게 되는 영양 밑반찬 완성입니다. 윤기 더하는 물엿으로 마무리해주면 냉장고에 두어도 마지막까지 먹음직스럽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바로 먹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식어도 쫀득해지는 맛이 더해져 또 그 나름의 맛이 더해지는 검은콩 자반입니다.
마른 상태의 검은콩인지라 보관이 쉬워 두고두고 언제든 꺼내 만들 수 있는 식재료로 단짠의 콩장으로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즐겨 만들어 보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