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4
심플민
블루베리콩포트 만들기 / 저당 블루베리잼 / 블루베리 토스트
국내산 생블루베리가 나오고 있어요. 저희 집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수입산 냉동제품으로도 잘 나오고 있기지만 이왕이면 제철이 시작되면 생과일로 즐겨사서 다양하게 즐기곤 합니다. 과일로 직접 수제잼을 만들곤 하지만 잼은 당도가 높기에 저는 살짝 좋아하진 않아요.ㅎㅎ 하지만 설탕이 훨씬 적게 들어가기에 단맛이 훨씬 덜하면서 씹히는 과육의 맛이 일품인 콩포트는 제가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 즐기는 빵과 함께 즐겨 곁들여 참 좋아합니다. 콩포트는 잼과 비슷하지만 잼처럼 고운 상태로 졸인 것이 아닌 과육의 형태를 살려 씹히는 질감이 있게 만들어진 것이고요. 설탕의 비율도 더 적게 들어가 부담 없이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기 좋아요. 보통 잼은 과육과 설탕의 1:1 비율로 맞춰 만들기에 저장성이 더 좋은데요. 콩포트는 설탕을 1/4 비율로 낮춰 넣기 때문에 많은 양을 한 번에 만드는 것보다 조금씩 만들어 신선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잼보다는 좀 묽은 형태로 빵 위에 생크림이나, 크림치즈, 요거트 등과 함께 섞거나 올려주면 은은한 블루베리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있는 간식 및 브런치 메뉴로 근사하게 즐길 수 있어요. 칼로리를 낮추고 보다 건강한 단맛으로 만들고자 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대신해 만든 블루베리콩포트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한창 나오고 있는 국내산 생블루베리 1일 1팩 하다시피 하고 있네요. ㅎㅎ 저희 아이들이 정말 참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안토시아닌이 특히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니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시력을 위해 더 잘 챙겨주고 있어요.
두 팩해서 200g 양으로 먼저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