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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냉제육 만들기 / 정호영 레시피 / 소스 보관 핏물 / 냉보쌈 / 앞다리살요리

늘 먹었던 음식을 새로운 방법으로 먹게 된 날~!! ​ 보쌈레시피인데... 이름은 "냉제육" 이라고 하고... ​ 제육하면 제육볶음인데.. [ 냉제육 ]?? ​ 만드는 과정은 보쌈 / 수육인데... 하지만 만들고 나서 먹어보니.. "편육" 같기도 한... 재미있는 요리법인 [ 성시경 냉제육 ]을 만들어보았다.
3인분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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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겹보다는 앞다리살이 더욱 쫄깃하다고 하신다. 앞다리살을 추천~!! 된장 / 소금 / 스틱육수(코인육수) 등을 준비한다. 성시경 님은 미원을 조금 넣으셨는데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도마 , 조리용나이프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 물의 양은 고기가 잠길 정도~!!

냄비 , 계량스푼

된장 1/2 큰 술 된장을 넣어서 인지 나중에 고기 삶은 물로 "고기국수"를 끓였는데 너무 맛있었다.

스푼

스틱육수(코인육수)를 넣어주고
적당히 썬 고기를 넣어준다. 이때 끓이는 시간이 중요하다~!!
15분을 뚜껑을 살짝 열어주고 끓여준다. 15분 동안 바글바글 잘 끓고 있는 앞다리살~!!
1 분을 남겨두고 뚜껑을 닫고 끓여준다.
1 분을 남겨두고 뚜껑을 닫고 끓여준다.
그리고 불에서 내리고 45분 동안 식혀주면 된다. 45분을 저온에서 익히는 방법이라고 한다. 15분만 끓이는 수육이라고??
45분 후... 어느덧 식은 앞다리살들~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이 필요하다. 고기는 따로 건져두고
육수는 통에 넣어 냉장실에서 기름을 굳혔다.

밀폐용기

키친타월로 대충 물기를 제거해준다.

키친타올

고기를 랩으로 꽁꽁~~ 싸맨 후 냉장실에서 반나절을 보낸 후 썰어서 먹어야 한다. 성시경 님은 무거운 물건으로 고기를 누른 상태로 냉장실에서 숙성을 하셨다. ( 생수통 6개를 사용하셨다고 했나??? ) 그런데 난 냉장실 공간이 부족해서 그냥 통에 넣어서 보관을 하였다.
다음날... 차갑게 된 고기들... 늘 보쌈은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다며 워머까지 구입을 했는데.. 냉제육??? 냉보쌈이 웬말인가...

도마 , 조리용나이프

냉제육의 핵심은 얇게~~~ 얇게 써는 것이라고 한다. 얇게 썰어서 냉제육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최대한 얇게 썰어보았다. 자물쇠도 자른다는 장미칼로~!!

접시

팁-주의사항
성시경 님은 냉제육소스로 "소금" 이 제일 맛있다고 하셨다. 우리도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니 오.. 이런 맛이?? 식구들도 차가운 냉제육이란 메뉴가 낯설었다... 보쌈아니에요?? 그런데 이름이 냉제육? 냉보쌈 아니에요? 그런데.. 반전~!! 한 점 먹어본 순간.. 편육?? 아니야?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얇은 고기가 더욱 쫄깃하고 부드럽게 씹혀서 더더욱 좋았다.

등록일 : 2025-05-14 수정일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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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인플루언서 @평화밥상 입니다. 집밥과 홈베이킹. 제과 제빵기능사 보유. 평화로운 한 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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