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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칼국수 반죽 황금비율(반죽기 사용)

면사랑 울 부부
칼국수가 먹고픈데
밖에 눈은 내리고,
칼국수면 하나 사러가기에는
한국마켓은
너무 멀고(30분 거리)
그래!
결심했어
칼국수면을 직접 만들자~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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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반죽 재료를 넣고
제빵기의 파스타 반죽기능을 활용했습니다.

손반죽도 가능합니다.

반죽 후
1시간 상온 숙성시키고
냉장고에서 3시간 숙성시킨
칼국수 반죽입니다.
(면발이 쫄깃쫄깃 해져요)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어 준 다음
(파스타 메이커 이용하면 아주 쉬워요)

밀대로 밀어줘도 됩니다.

반죽에 밀가루 약간 발라
서로 붙지 않게하고
겹쳐줍니다.
파스타 커터기로
얇은 피를 잘라주면

칼로 잘라줘도 됩니다.

칼국수면 완성!
냉동실에 얼려 둔
멸치 채소 육수를 녹여
끓입니다.
남편이 칼국수면을 만드는 동안
저는 국물준비!
냉동새우와
냉동 익힘 홍합을 녹여주고
홍합은
끓는 육수에
살짝 담궜다 빼내고
새우도
끓는 육수에 넣고
껍질이 빨갛게 변하면
살짝만 익혀 건집니다.

홍합도 새우도
너무 익히면 쪼그라들어
식감이 질겨져요.

끓은 육수는
채에 한번 걸러주어
홍합껍질의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홍합과 새우를 따로 건져 놓고
칼국수면은
끓는물에 살짝 담궜다가
(표면의 밀가루 제거)
육수의 간은 액젓,소금으로
끓는 육수에 넣어 익힙니다.
칼국수면이 다 익으면
새우와 홍합을 넣고
불을 끕니다.
맛있는
해물 칼국수 완성!
담백한 홍합도 맛나고
탱글탱글~ 고소~
맛있는 새우
역시,
면발 쫀득쫀득~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칼국수는 사랑입니다.

등록일 : 2022-02-19 수정일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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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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