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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홍어회무침 #홍어회무침비빔국수만들기 #홍어회무침에 양념추가한 비빔국수

명절에 아버님이 홍어회를 좋아하신다고 하고

저도 홍어를 좋아해서는

주변에 홍어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

아,,,,,,이런 달다.......시큼한 맛도 별로 없고......



홍어는 그닥 삭히지도 않은 듯 싶고.....이게 맛집이던가..

사진 안찍기를 잘했네.



그래서 다시금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미나리 추가해서 넣어 주고 고추장, 식초대신으로 레몬즙, 그리고

다진마늘과 알싸한 홍어의 맛이 없어서

연겨자도 추가해서 넣어서 만든 홍어회무침입니다.



홍어회무침을 혼자 먹다가 남아서는

주말에 소면 삶아서 비빔국수로 변신도 시켜 주었습니다.

덜 삭힌 홍어외무침은

그냥 황태무침과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 쫄깃한 식감을 줍니다.



홍어회를 입문하시고 싶으시다면 무침부터 드셔보세요. ^^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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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홍어회무침에 미나리를 추가하고
정작 홍어회는 별로 없는 듯 싶네요. 물론 굵게 썰어져서 나왔지만,,,그래서 오징어를 삶아서는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 그럼 홍어회무침과 더불어 오징어무침도 되겠네요. 홍어회오징어초무침이지요.
고추장, 고춧가루, 레몬즙, 참기름, 통깨, 연겨자, 매실액다진마늘를 추가합니다. 홍어회가 알싸한 맛이 없어서, 그 맛을 내주기 위해서 연겨자를 넣어 주었습니다.
덜 삭혀진 홍어회무침을 다시금 무쳐낸 홍어회무침입니다. 덜 삭혀져서, 레몬즙과 더불어서 연겨자를 추가로 넣어 주었지요. 확실히 삭혀져야 제맛이 나는 것이 홍어무침인 듯 싶고요.
거기에 홍어무침은 완전히 새콤해야하는데, 달기만 한 듯 싶었습니다.
그냥 삭힌 홍어 사다가, 오이에 미나리에 당근 넣고는 제가 무쳤다면 더 맛있었을 듯 싶네요. 두번 일하지 않게 말이죠. ㅠㅜ
초무침이 남았습니다. 혼밥으로 먹기에는 양이 많아져서는, 남은 것으로 주말 한끼를 해결합니다. 일단, 만들어 놓았던 초고추장을 넣어 주고요.
거기에 남은 홍어회오징어초무침을 넣어 줍니다.
간이 안맞을 듯 싶어서, 열무김치와 김칫국물을 투하해 주었습니다.
소면을 삶아서는 박박 씻어서 전분기를 없애 주고 물기를 빼 준 후에 윗재료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그냥 무친 그릇에 먹죠. 설거지도 많은데.. 거기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 뜨려 주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하면 홍어회오징어초무침으로 만든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10-11 수정일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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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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