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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란 옥수수밥 감칠맛 가득 즐기는 무쇠솥밥

여름에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옥수수밥 지어봤어요. 명란도 얹어서 감칠맛 제대로 즐기며 별다른 반찬없이도 밥맛이 아주 핵꿀맛이더라구요. 밥솥에 지을까 하다가 무쇠솥밥으로 지어서 누룽지밥도 챙겨봐야지 싶었는데요, 옥수수 톡톡 씹히는 달콤한 맛에 짭조름한 백명란 먹는 맛이 꽤 좋았답니다. 이 여름철에 고소함 가득 챙겨본 이야기랍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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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미와 찰보리쌀을 넣어 잡곡밥으로 지어본 찰옥수수밥이었는데요, 쌀을 씻어서 40분정도 불려줍니다.
생옥수수는 까서 준비합니다. 저는 넉넉히 까서 냉동실에 넣고 조금씩 밥에 앉혀 먹으니 좋더라구요.
불린 쌀을 솥에 앉히고 밥물을 맞추면 되는데요, 잘 불린 쌀은 검지손가락 한마디에서 약간 올라올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딱 좋아요. 나름 저의 무쇠솥밥 짓는 원칙이라고나 할까요~ 소금은 톡톡 조금만 넣어주셔도 되고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깐 옥수수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전기밥솥에 하실 경우에는 여기서 취사 버튼을 눌러주면 되어요.
뚜껑을 덮고 물을 최대한 높이 잡아서 무쇠솥밥 짓기를 시작합니다.
밥을 짓는 동안에 명란을 가위로 살짝씩 간격을 두고 칼집을 내어줍니다. 명란밥으로 명란만 넣고 밥도 지어봤는데요, 제철 옥수수 넣어 함께 지으니 맛도 두배로 좋아요.
쪽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밥내음이 올라오면서 밥물이 바글바글 끓어넘치면 뚜껑을 열고 한번 저어주세요
백명란을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불을 낮추어 뜸을 오래도록 들여줍니다. 무쇠 솥밥은 뜸이 뭉근하게 잘 들어야 맛이 좋아요.
다 지어지면 불을 끄고 1~2분 후에 뚜껑을 열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고슬고슬하면서 맛난 명란옥수수밥이 지어진답니다.

등록일 : 2021-09-02 수정일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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