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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미나리요리 #미나리바지락세모가사리초무침만들기 #미나리바지락초무침과 소면!!

미나리를 워낙에 좋아해서 바지락살을 미역국에 넣으려다가는

바지락미나리초무침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난것이



세모가사리였습니다. 그 세모가사리를 넣어 주었지요.

초무침의 기본 양념으로만 만들어 준

미나리바지락세모가사리초무침입니다.



그리고 혼밥으로

소면 삶아서는 딱 한접시 나오게

설거지는 오로지 딱 한개

아예 소면에 미나리바지락세모가사리초무침을 너어 무쳐 주고는

반찬들을 올려서 먹는 혼밥용이지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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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바지락살입니다. 끓은 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새모가사리를 물에 불린 후에 물기를 빼줍니다.
미나리는 3cm정도로 썰어 주세요.
위생을 위해서 세모가사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살짝만 데쳐 줍니다. 그런 후에 찬물에 행궈 주고는 물기를 빼 줍니다.
미나리에 세모가사리를 투하합니다.
데친 바지락살을 듬뿍 올려 줍니다. 주재료가 사실은 미나리와 바지락살이니까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설탕, 매실액, 맛술(청주), 참기름, 볶음깨소금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식감을 주는 세모가사리와 아삭하고 신선한 향을 주는 미나리... 쫄깃한 바지락의 만남!!! 콜라보 정말 좋았습니다. 새콤하면서도 달콤짭쪼름한 맛!! 세가지의 맛을 다 충족 시켜 주네요. 식감은 최고입니다.
자 소면을 삶아야 할 타이밍입니다. 소금 넣고 소면을 팔팔 끓은 물에 삶아 주고는 다시한번 1컵의 찬물을 넣어서 삶아 줍니다. 중간 중간 면발을 드셔보시면 아 됐다라는 생각이 들때에 과감하게 불을 뜨시고는 찬물에 헹궈 주세요. 박박 빨래를 빨듯이 전분을 없애 줍니다.
사실 소면 삶아서는 미나리바지락세모가사리초무침을 올렸는데, 촬영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소면이 말라 비틀어질까봐. 그 다음날 남은 미나리바지락소메가사리초무침을 가지고는 혼자 혼밥용으로 그냥 슥삭 슥삭 비벼서는 딱 한접시 용으로 올려 놓고 거기에 반찬들을 세팅해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1-06-25 수정일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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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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