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포스트는용 ~ 올해 < 2006 년 1 월 1 일 > 에 ~ 딸기가 가족들에게 끓여준 < 참치 떡국 > 인대용 ~ 원래는 근사하게 ~ < 소고기 떡국 > 으로 끓일려고 했는데 ~ 이런 엠뱅할 !! < 소고기 > 가 없는 것입니다용 !! ㅠㅠ 그래서 " 내가 뭐 소고기 없으면 떡국 못 끓이냐 !! " 하고 < 소고기 > 대신에 ~ < 닭고기 > 를 함 넣어보자 하고 냉장고를 뛰적뛰적 해 봤더니 ~ 이런 .. 엠 .. 엠 ..엠뱅할 !! 그 흔한 < 닭다리 > 이 넘 새뀌들도 ~ 안 보이는 것이여용 ~ ㅠㅠ 흐어어엉 .. 망했삼 .. 그 . 러 . 나 . 여기서 무너질 딸기가 절대루 아니지용 !! 그랴 !! 그 까이꺼 < 참치 > 로 한번 끓여 볼테당 !! 캬캬캬 !! 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요 < 참치 떡국 > 이라지용 ~ 흐흐흐 그런데 요게요게 정말 열라 맛있으삼 ~ ♥ 샤방샤방 ★ 그럼 지금부터 한번 만들어 볼게용 ~ 먼저 ~ < 떡국떡 > 은 < 물 > 에다가 미리 담궈 두셔용 ~

그리고 나서 ~ 나중에 < 떡국 > 위에다가 올려 줄 ~ < 계란 고명 > 을 만들어 주시는대용 ~ 요것은 그냥 간단하게 ~ 계란 < 노른자 > 와 < 흰자 > 를 따로따로 ~ 얇게 < 지단 > 을 부치신 뒤에 ~ 이쁜 < 쿠키틀 > 로 쫑쫑 찍어 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당 ~ 그런데 요런게 열라리 귀찮다 하시면 ~ 그냥 < 생략 > 하셔도 좋아용 ~ 뭐 그까이꺼 ~ 대충대충 ~ 캬캬캬

그리고 요것이용 ~ 바로 오늘의 주재료인 < 참치 > 인대용 ~ 그냥 아무 < 참치 > 나 쓰셔도 되지만 ~ 이왕이면 ~ 요런 < 통살 참치 > 나 ~ < 올리브유 참치 > . < 포도씨유 참치 > 같은 것을 써 주셔용 ~ 왜냐하면은용 ~ 딸기가 이 < 참치 기름 > 을 < 떡국 > 에다가 조금 넣을거거든용 ~ 헤헤헤 그런데 뭐 난 이런 < 참치 > 집에 없다 하시면 ~ 그냥 대충 집에 있는 < 참치 > 를 사용 하셔도 된답니당 ~ 어차피 < 맛 > 은 다 똑같걸랑용~ 헤헤헤 그런데 요 < 참치 > 디게 특이하게 생겼죵 ~ 딸기도 요번에 처음으로 한번 사 본건대용 ~

어디 속을 한번 들여다 볼까용 ~ 빼꼼히 ~ 오호라 !! 너 요로코롬 생겼구낭 !! 정말 말 그대로 ~ < 통살 참치 > 네용 ~ 나이스 베리 굿이삼 ~ ♥

요 < 통살 참치 > 는용 ~ 요로코롬 건더기만 살짝 빼서리 ~ 먹기 좋은 < 크기 > 로 잘라 주셔용 ~ 뜸벙뜸벙 ~ 나중에 < 떡국 > 을 끓이는 과정에서 ~ 좀 뽀사지는 것도 있으니까 ~ 너무 잘게 썰진 마시구용 ~ 뜸벙뜸벙 ~ 그런데 이 < 통살 참치 > 는 사실 잘 안 뽀사지는 것 같긴 하더라구용 ~ 그리고 또 사실 ~ < 참치 > 가 좀 뽀사져야 더 맛나긴 해용 ~ 캬캬캬

그리고 < 대파 > 도 요로코롬 ~ 쫑쫑쫑 썰어서 준비를 해 주셔용 ~ 요 < 대파 > 가 대빵 초 울트라 메가톤급으로다가 ~ < 떡국 > 의 < 국물 > 맛을 좋게 해 주니까 ~ 절대루 빼시면 안되구용 ~ 절대루 꼭꼭 넣어 주셔야 해용 ~ 아셨지용 ~

자 ~ 그럼 ~ 지금부터 ~ 본격적으로 한번 만들어 볼게용 ~ < 아까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본다구 해 놓구선 ~ 체엣 !! > 우선 < 냄비 > 에다가 ~ < 다진 마늘 > 1 큰술과 ~ < 국간장 > 2 큰술 ~ < 참치 기름 > 2 큰술 ~ 을 넣어 주셔용 ~

그리고 여기에다가 ~ 아까 미리 < 물 > 에 담궈 두었던 < 떡국떡 > 을 넣고서 ~ 달달달 ~ 달달달 ~ 쬐깐만 볶아 주셔용 ~ 오옷 !! 냄새 열라 굿이삼 ~ ♥

그런 다음 어느 정도 < 떡국떡 > 이 볶아졌다 싶으면 ~ 이제 여기 에다가 ~ < 물 > 을 적당히 넣어 주시면 되는대용 ~ 취향껏 < 사골 국물 > 이나 < 장국 > 같은 것을 넣어 주셔도 좋아용 ~ 저번에 딸기도 < 사골 국물 > 을 한번 넣어 봤었는데 ~ 그것도 정말 열라 맛나드라구용 ~ 헤헤헤 아무튼 요번에 딸기는 ~ 그냥 < 맹물 > 을 넣어 주었답니당 ~ 그리고 나서는 폭폭 끓여 주셔용 ~ 중간중간에 눌으니까 휙휙 저어도 주시구용 ~

< 떡국 > 이 폭폭폭 끓기 시작하면 ~ 요때 !! < 소금 > 으로 간을 좀 해 주시는대용 ~ 취향에 맞게 < 후추 > 도 조금 넣어 주셔용 ~ 그런 다음 ~ 아까 준비 해 두었던 < 참치 > 를 풍덩풍덩 넣어 주시고는 ~ 다시 휙휙 저어 가면서 ~ 포옥폭 ~ 포옥폭 ~ 끓여 주셔용 ~ 그런데 요때 너무 큰 < 참치 덩어리 > 는 ~ 좀 짓이겨 주면서 저어 주셔야 해용 ~ 안 그러면 < 참치 > 가 너무 커서 .. 먹다가 목이 메어 죽을 수도 있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