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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얼갈이겉절이

얼갈이배추는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이른 봄 김칫거리가 귀할 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입니다.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비타민 C와 칼슘, 섬유질이 풍부하구요. 국을 끓이거나 김치, 무침 등을 주로 해먹지요. 다른 채소에 비하여 영양소 손실이 적은 편이라서 좋답니다. 저도 오늘은 얼갈이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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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싱싱한 열갈이 배추 3포기입니다. 시중에 파는 것보다 크기가 커서 요 정도 양도 꽤 많네요. 친환경 농산물이라서 더 좋구요.
얼갈이 배추 손질은 줄기와 잎을 함께 먹기 위해 사진과 같이 세로로 잘라주고 먹기 좋게 등분하면 좋습니다.

배추 손질법 레시피

얼갈이 배추 3포기에 천일염 1줌 반과 종이컵으로 물 1컵을 넣어 30분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구요. 살짝만 절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세번 정도 헹궈서 물기를 빼주시구요.
양파는 작은 걸로 반 개를 채썰어주시구요. 부추는 4-5cm 길이로 썰어 2줌을 준비합니다. 찹쌀풀은 찹쌀가루를 밥숟가락 3큰술과 종이컵 1컵의 물을 넣어 거품기로 잘 저어 풀어준 후 가스레인지에서 풀을 쑤어 주면 됩니다. 계속 저어주면서 점점 걸쭉해지는 농도가 되고요. 거품이 툭툭 터지면 완성된 것입니다. 까나리액젓 3큰술, 대파 1대 송송 썬 것, 홍고추 1개 어슷썬 것, 매실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반, 생강가루 반작은술, 고추가루 종이컵
볼에 절인 얼갈이를 넣고 한쪽에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양념을 먼저 버무려줍니다.
요렇게 양념이 모두 섞이면 얼갈이배추에 버무려줍니다.
얼갈이 배추에 양념이 되었구요.
양파, 부추, 대파, 홍고추를 넣어 한번 더 버무려줍니다. 이 때 고추가루 색상이 조금 덜 나면 고추가루를 좀더 추가해주셔도 됩니다.
부추가 들어가서 더 향이 좋답니다.
얼갈이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먹어도 맛있구요. 하루이틀 지나서 먹어도 익은 대로 또 색다른 맛입니다.

등록일 : 2016-06-07 수정일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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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변하지않게잘해 2017-05-18 21:11:47

맛굿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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