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감자옹심이수제비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감자옹심이 반죽 1봉지; 멸치육수 1리터; 만두피 5장; 김가루 1컵; 대파 1컵; 다진마늘 1큰술; 후추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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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줌마

감자옹심이수제비

원주시장에서 구입한 반죽을 이용한 요리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감자옹심이 반죽 구매 1봉지

멸치육수 구매 1리터

만두피 구매 5장

김가루 구매 1컵

대파 구매 1컵

다진마늘 구매 1큰술

후추 구매 1/2큰술

참기름 구매 1큰술

통깨 구매 약간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원주재래시장에서 구입한 감자옹심이 반죽을 해동해서 약간 치대줘요

감자 건더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찰진 반죽이에요

요래 길쭉하게 해서 톡톡 떼어 넣어도 되구 수제비처럼 납작하게 떼어 넣어도 되요.

전 원주에서 먹던 옹심이 수제비 생각이 나서 만두피를 몇장 썰어서 넣었어요. 만두피도 수제비로 딱 좋거든요.

멸치 육수 내어 둔 것을 냄비에 담고 옹심이 반죽을 새알심처럼 떼어 넣고 김가루, 대파, 마늘을 넣었어요. 그때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감자반죽이라 그런지 국물이 금방 탕수육처럼 걸쭉하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통깨, 후추를 추가해서 넣었어요. 맛을 보니 거의 비스꾸리한 맛이 나더라구요. 오예~~~

크게 한 그릇 떠서 담아 놓으니 원주의 추억이 새록새록~~~~

호들호들한 만두피 수제비도 부드럽고 동글동글 새알심 같은 감자 옹심이는 씹으면 사각사각하는 감자 느낌도 나고 감자 건더기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정말 쫄깃쫄깃 왕짱~~~

뜨끈한 국물의 온도도 오래 지속되고 쫄깃한 식감도 너무 좋고 요거 아주 요물인걸요.

: 감자옹심이 반죽이 없으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면보에 넣고 국물을 짠 후 건더기는 따로 두고 국물을 가라앉혀 앙금을 건더기에 섞어 반죽하면 되요. 귀찮기는 하지만 어렵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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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2-21 수정일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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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여우줌마

http://blog.naver.com/teresa66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