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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왜 다이어트에 좋을까?
두부 1모는 174kcal로 그 부피에 비해 저칼로리인 식품이다. 그러므로 두부를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 밥을 적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이다. 또한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칫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두부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데 두부 1모에는 우유 1잔에 들어 있는 칼슘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칼슘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있어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두부를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두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일
1) 밥을 먹기 전에 미리 두부를 먹고 밥을 조금만 먹는다.
2) 가능하면 두부는 잘게 부수지 말고 형태를 보존한 채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든든하게 먹었다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3) 하루의 총 섭취 칼로리가 1,200kcal는 되어야 활동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 두부 1모는 약 174kcal.
4) 다이어트를 한다고 두부만 먹는 것은 곤란하다. 반드시 밥을 챙겨 먹도록. 탄수화물을 적당량 섭취하여야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유지되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5) 야채와 해조류를 골고루 섞어서 먹는다.
두부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
1) 두부탕
물에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배추·굵은 파와 표고버섯 등의 야채를 적당하게 썰어 넣는다. 다시마는 건져내어 채썰어 다시 집어넣는다. 두부는 깍뚝썰기하여 집어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끈다.
2) 두부 샐러드
미역·오이·토마토·당근 등을 깨끗이 손질해, 미역은 잘게 썰고 오이와 당근은 잘게 다진다. 토마토는 먹기 좋게 썰어 샐러드 그릇에 담는다. 저칼로리 드레싱을 끼얹어 먹는다. 이때 카레가루를 위에 조금 뿌려주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3) 야채 두부
두부는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건져서 식힌다.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 접시 가운데에 담는다. 두부를 중심으로 그 둘레에 미역·굵은 파·양파·당근을 삶아 채친 것, 콩나물 데친 것을 가지런히 돌려 담고 진간장·파·참기름·깨소금을 섞어 만든 양념장으로 간을 한다. 야채를 많이 넣어 부피감이 느껴지게 만들도록
등록일 : 2007-04-18 수정일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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