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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내 인생 “무생채”레시피(친정엄마 손맛) 함께 나눌께요.

새콤 달콤 매콤 짭쪼름~ 한 양념에 맛있고 시원한 무의 합체 "무생채" 밥도둑 뿐만 아니라 고기도둑이죠. 친정 엄마 손맛 레시피 함께 나눌께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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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수세미로 표면에 뭍은 흙이나 이물질를 닦아내고 양끝도 잘라 다듬어주세요.

무 껍질을 칼로 완전히 벗겨내면 맛이 없어요.

무를 길이로 채 썰기위해 세토막으로 나누고
무를 세워 0.5cm두께로 썬다음 0.5cm두께로 세로로 채를 썰어줍니다.
올리고당 4큰술, 소금 1작은술
조물조물~ 5분 정도 절여 줍니다.

무에 단맛과 짠맛이 밑간되고 식감이 꼬들꼬들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고춧가루 5큰술, 피쉬액젓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주로 게세마리표 피쉬액젓 사용하는데 없어서 오징어표 피쉬액젓을 사용했는데 맛 괜찮더라구요.

잔파 4대를 채썰어 넣고 조물조물~
모자란간은 소금 약간으로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저는 1/2작은술을 넣었습니다.)

이때 단맛원하면 설탕을 조금 넣어줘도 좋아요.

새콤 달콤 매콤 짭쪼름~ 무생채가 완성되었어요.
맛있는 삼겹살이 조연으로 등장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화씨 350도에서 10분(삼겹살 두께에 따라서 시간 가감하세요.)

화씨350도(미국)는 섭씨176.6도(한국)니까 대략180도에 맞추면 될것 같아요.

10분 후에 뚜껑열고
삼겹살을 둬집어 주고 5분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진 삼겹살입니다.
상추와 함께 무생채를 담아냅니다.

무생채 양념이 상추와도 참 잘 어우러지는 맛이예요.상추 겉절이 할 때도 이 양념 사용하면 좋습니다.

통깨를 톡톡톡~ 이쁨과 맛을 더하고요.
상추에 무생채 담고 노릇노릇 삼겹살 올린 후 한쌈 가득 입안에 쏘옥! 제 인생 무생채 레시피 어떠셨어요? 무생채 맛나게 먹기위해 삼겹살 구운 날이었습니다.
팁-주의사항
각종 채소무침이나 소면에 사용해도 맛있는 양념이예요.

등록일 : 2023-04-08 수정일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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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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