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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

쫀득한 [코다리찜] 만들기 / 코다리가 뭘까요?

코다리는 명태의 한 종류입니다 명태를 어떻게 말리거나 얼리거나 등등 햇을때 이름이 달라지는건 아시죠? 생태, 북어, 코다리, 동태, 황태, 노가리, 흑태(먹태) 그 외 종류도 엄청 나게 많지만 우리가 흔하게 먹고 찾는것들은 요정도라고 보실수있죠 :) 그래서 반건조시킨 코다리가 조림을 했을 때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인 생선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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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건 요 냉동상태의 코다리를 구매했어요. 노브랜드에서 구매했는데 손질도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살도 통통해 마음에 들었답니다!
코다리는 비린맛을 잡아주기 위해서 잘 세척하는게 중요한데요. 자연 해동한 코다리를 소금과 식초를 넣어 물에 세척해줍니다 (담궈놓지 마시고 바로 세척해주세요) 겉을 문질문질하듯 세척해주시고 다시 물에 헹궈 체반에 받쳐 물기 제거를 해주세요
양념장은 모두 섞어 준비해주시고 야채도 먹을만큼 손질해주세요 :) 대파는 손가락 하나 길이 정도로 썰어주세요!
물기 뺀 코다리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겉면을 튀겨줍니다. 바삭하게 튀기면 튀길수록 쫀득함이 배가 됩니다 :) 겉면을 구워주셨다면 물을 넣고 다시마를 넣어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양념장을 넣고 코다리를 한번 뒤집어준 뒤 떡 넣고 야채 올려서 뚜껑덮고 졸여주세요. *코다리를 건들게되면 부서지니 양념장 넣고 한번만 뒤집은 뒤 그대로 졸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짠맛이 적은 양념장이기때문에 원하는 농도로 졸여주시면 완성입니다 :)
팁-주의사항
* 단맛이 많이 나는 양념장이에요. 쫀득함을 살리기 위해 올리고당이 많이 첨가되는데 단맛이 너무 싫다하시는분은 한큰술씩 줄여주세요

등록일 : 2023-03-01 수정일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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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손애

♥손애의달달한베이킹♥ 블로그 http://blog.naver.com/wbsl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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