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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코지일흔집밥

아카시아 꽃 으로 향긋한 아카시아 술과 아카시아 청 담아보세요.

이제 곧 있으면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겠어요. 저희 집 뒷산에도 아카시아 나무가 엄청 많은데요. 청정지역인 산인데다 아카시아 꽃은 마을 사람들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아서 방치되어 있어요. ​ 그래서 요렇게 아카시아 술과 아카시아 청은 저희만 즐겨 먹고 있어요. ​ 아카시아 꽃은 비빔밥이나 샐러드로 즐겨도 맛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해 보세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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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아카시아 꽃은 물로 1~2회 정도 샤워하는 수준으로 살살 씻어요.
씻은 아카시아 꽃은 물기를 빼 둡니다. 술, 청 모두 물을 빼 두는 게 좋아요.
아카시아 청은 황설탕을 사용했어요. 아카시아 꽃과 황설탕은 1:1 비율로 해서 골고루 버무립니다.
버무린 아카시아 꽃은 소독한 병에 담아요.
남은 황설탕 20%는 위에 덮어 줍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꼭꼭 눌러서 잘 닫아서 100일 보관 후 먹으면 됩니다.
중간에 통을 흔들거나 뚜껑을 열어서 섞으면 잡균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두세요. 일주일 후 아카시아 청 이렇게 되었어요. 이 아카시아 청은 향이 너무 좋아서 샐러드 요리를 하거나 그냥 물에 타 마시기에도 좋더라고요.
백설탕은 모두 아카시아 꽃과 버무립니다.
깨끗하게 소독한 병에 설탕에 버무린 아카시아 꽃을 담아요.
담금주는 아카시아 꽃이 잠길 정도로 붓습니다. 일반 과일주는 과일의 2/3 정도의 술만 부어도 되지만 무게보다 부피가 큰 꽃은 술을 가득 부어 둡니다.
아카시아 술은 100일 후부터 마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22-04-06 수정일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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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코지일흔집밥

저염 저당 쌀코지 발효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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