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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알타리무요리 #동치미만들기 #소화제가따로없는톡쏘는시원한동치미

김장김치를 하고 텃밭에서 키운 알타리무를 이용해서

시원하고 전혀 맵지 않고 소화도 잘 되도록

동치미를 만들었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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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의 무청을 잘라서 소금에 일단 절입니다.
텃밭에서 씨앗으로 뿌린 알타리무입니다. 잘 자랐지요. 이정도면 동치미로 하기엔 딱 적당한 양입니다. 역시 깔끔하게 씻어 주고는 굵은소금을 넣고 무청과 함께 절입니다.
그 위에 씻어낸 쪽파와 갓 줄기를 같이 넣어 역시나 소금에 절여 줍니다.
각각 재료들을 5일 동안 절인 후에, 다시 한번 씻어 줍니다. 그리고 배도 넣어 줍니다. 껍질채로 넣어 주세요. 큰배를 6등분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소금에 잘 절여진 고추도 넣어 주고 소금에 절이는 고추 만드는 방법!! 그 레시피는 아래에!! https://blog.naver.com/kstencil/222530014170
다진생강과 깐마늘을 넣어 줍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씨나 건고추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저는 오마니께도 드릴 요량으로 전혀 맵지 않고 만들려고 매운재료들을 전부 배제했습니다.
이 천연조미료황태육수를 부어 주고, 거기에 생멸치와 갈치액젓, 육수를 넣고 팔팔 끓여서 만든 진국의 멸치국물에, 육수, 사이다를 섞어서 만든 동치미육수를 부어 줍니다. 실온상태에서 3일 숙성시켜 줍니다.
푹 숙성된 동치미입니다. 이젠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숙성시켜 줍니다. 숙성된 동치미는 그 어떤 소화제도 이겨집니다. 국물과 무하나만 먹어도 속이 뻥뚫이는 듯한 느낌!!

등록일 : 2021-12-15 수정일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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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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