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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0322

경기미 참드림 쌀을 활용한 밥꼬야끼

참드림 쌀의 특징은 구수한 맛, 구수한 맛을 살리면서, 전에 없던 요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대게와 문어, 그리고 굴소스를 활용해서 구수한 맛+감칠 맛이 넘쳐나는 밥꼬야끼 만들어서 먹어보시면 비주얼 그 이상의 맛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1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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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습니다.
저는 구수한 참드림 쌀의 특징을 살리기위해 냄비밥으로 지었어요!
이제 요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대게살과 문어는 냉동을 이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메이플시럽 대신, 꿀이나 설탕을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밥은 다 지었을 때 기준으로 밥으로 210g 준비해주세요

대파를 작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입자가 크면 나중에 뭉쳤을 때 다시 흐트러질 수 있어서,
입자가 작을 수록 예쁘고 좋아요!

미나리도 대파만큼 작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입자가 크면 나중에 뭉쳤을 때 다시 흐트러질 수 있어서,
입자가 작을 수록 예쁘고 좋아요!

문어는 손가락 한마디정도(1cm~1.5cm)정도로 잘라서
준비해둡니다.

문어는 너무 크면 나중에 밥을 뭉쳤을 때 갈라질 수 있고, 밥의 양이 더 많이 필요해져요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잘라둔 문어를 넣고 버터가 골고루 스며들도록 노릇노릇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버터만 골고루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세요!

후추를 소량 뿌려서 볶아줍니다.
메이플시럽을 넣고 골고루 배이도록 볶아줍니다.

센불에 볶으면 메이플시럽이 빨리 탈 수 있으니 중불로 골고루만 배이게 해주세요!

다시 깨끗하게 닦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져두었던 파를 넣고 파기름을 냅니다.
대게살도 넣어서 잘 풀어서 파랑 같이 볶아줍니다.
밥을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다져두었던 미나리도 넣고 골고루 미나리 향이 배이도록
볶아줍니다.
굴소스를 넣고 한 곳에 뭉쳐있지 않도록 골고루 볶아줍니다.

간은 굴소스로만 하고 다른 간은 하지 않아요!

골고루 볶은 밥은 그릇에 건져서 적당한 크기로 펼쳐 step8에서 볶아두었던 문어를 넣고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손으로 꾹꾹 힘주어서 동그랗게 뭉쳐주어야 나중에 다시 익힐 때 풀어지지 않아요!!

동그랗게 뭉쳐준 다음 다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골고루 익혀줍니다.

골고루 노릇하게 타지않도록 누룽지효과를 내게끔 익혀줍니다.
알려드린 1인분 재료기준 저는 정확히 8개 나왔어요.

적당히 노릇하게 익혔으면 그릇에 먹기좋게 담아줍니다.
마요네즈를 뿌리고 위에 소량의 파슬리를 뿌려 완성시킵니다.

마요네즈는 비닐봉지 모서리부분에 짜서 끝부분만 살짝 가위로 잘라 먹음직스럽게 뿌릴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돈가스소스(우스터소스)도 뿌려서 먹어도되요
개인적으로는 대게와 문어의 맛을 더 느끼기위해 우스터소스는 제외했어요~

팁-주의사항
밥꼬야끼는 보는것도 예쁘고 먹음직스럽지만 직접 만들어 드셔보시면 더 놀라운 맛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진짜로 만들어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온 가족이 모두 만장일치로 합격해준 밥꼬야끼! 봄날 소풍이나 가벼운 피크닉 요리로도 추천해요~~♥♥

등록일 : 2021-05-17 수정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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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누나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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