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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굴요리 #무요리 #굴무밥만들기 #솥밥만들기 #솥밥으로 만드는 굴무밥!! #영양솥밥

요즘 씨알이 굵은 굴을 많이 파는 계절입니다.

제철음식이기도 한 것이 바로 굴입니다.



굴로 굴전, 굴밥, 그리고 굴무침 등등을 만들 수 있고

각굴을 구입해서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도 일품이지요.

아니면 각굴에 초고추장을 살짝 올려서는 후루룩 먹는 핑거푸드로도 좋습니다.

예전 크리스마스때에 그렇게 만들어서 올려 놓은 적도 있고요.

그때에는 각굴이 아닌 그냥 생굴로 했는데



좀더 지중해식으로 먹고 싶다라고 하면 올리브오일, 레몬즙, 핫소스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진짜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생굴요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생굴을 이용해서 무와 함께 솥밥을 만들었습니다.

굴전을 할 요량으로 굴을 한팩밖에는 구입하지 않았는데 조금 따로 남겨서는

무와 함께 굴무밥을 만들었는데.....헐!!!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밥전체에서 느껴지는 굴향이 끝내주는 굴무밥이였습니다.

밥이 달다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 듯 싶습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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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굵은 생굴입니다. 한번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당연히 물기는 빼주세요.
무는 얇게 가급적 얇게 편으로 썬 후에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쌀을 씻어 준 후에 물을 넣어 줍니다. 물의 양은 기존의 밥물보다는 적에 넣어 줍니다. 무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물의 3/4정도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솥밥을 만들 예정이지요.
솥밥을 하는 방법!!!
센불에서 팔팔 밥을 지어 줍니다. 흘러넘치더라도 뚜껑을 열지 마시고 그대로 두었다가는 밥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어서 물기를 확인합니다.
물기가 없어졌다면 이때에 굴을 넣어 줍니다.
이제 다시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끓여 줍니다. 10분입니다.
10분이 자나면 불을 끄시고 뚜껑을 닫은 상태 그대로 10분동안 뜸을 들여 줍니다.
굴은 나중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익었습니다. 처음부터 굴을 넣게 되면 굴의 형태가 완전히 쪼글아 들어서 제대로된 향과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다 된 밥 위에 썬쪽파를 올려 줍니다. 그럼 밥의 열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익게 됩니다. 굴무솥밥 완성입니다. 굴향이 풍성하게 나는 촉촉하고 향기로운 굴무밥입니다.

등록일 : 2020-12-18 수정일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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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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