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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의cook

두부조림 만들기! 표고버섯 넣은 두부조림 들기름이 답이다.

두부조림 만들기! 표고버섯 두부조림 들기름이 답이다.

요건 사실 비밀인데요~

두부조림 이렇게 만드니 맛있더라 뭐 이런 거 비법 공개하냐고요?

크크 그런 건 아니고요.

아침에 두부조림을 만들려고 하는데 식용유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들기름을 막 둘렀지요.

거기다 콩기름을 둘렀는데요.

집안에 온통 꼬신 냄새가 풍겨 나가는 거예요.

거기다 두부 노릇하게 지져 냈는데

어머 어머 ~ 이게 이 맛이 ~ 걍 먹어야겠다 싶더라고요.

대파 많은데 대파 썰어 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그냥 먹어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러면 갑자기 요리가 바뀌는 거죠.

두부 부침 대파 양념장. ㅎㅎ

근데 제가 가다가 멈추는 건 절대 안 하거든요.

안 하면 모를까.

그래서 고고씽해서 만든 표고버섯 두부조림인데요.

오늘의 요리 팁은 들기름입니다.^^*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손 두부 1모
  • 표고버섯 큰것 3개
  • 대파 1대
  • 마늘 1큰술
  • 진간장 5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들기름 3큰술
  • 콩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오늘의 준비물 두부, 표고버섯, 대파, 마늘
두부는 면포에 담아 수분을 제거하고요.
마늘은 다지고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대파는 쫑쫑.
두부는 1~1.2cm 정도
도톰하게~
팬에 들기름 2큰술을 두르고
콩기름도 1큰술 둘렀어요.
콩기름은 압착 콩기름이라 색도 진하고 맛도 진하답니다.
예열 후 두부 올리고
중간불 정도에서 두부를 노릇하게 지져 내고요
바닥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주고요.
양면이 노릇할 것까진 없더라고요.
한 쪽은 부드럽게 구워내도 좋아요.
그릇에 이렇게 담았는데요.
색이 어찌나 고운지
이대로 먹고 싶은 맘도 50% 이상이었어요.
두부 부친 것 모두 걷어내고요.
들기름 1큰술 더 두르고
마늘 먼저 넣고
대파
표고버섯 순으로 넣어서 들들 볶았어요.
마늘향과 대파향도 나고요.
표고도 살짝 숨이 죽어요..
그럼 불을 더 줄이고
진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춧가루 3큰술을 넣고 볶아주고요.
고추기름 내는 것처럼 은근히 볶으면
요런 상태가 된답니다.
고춧물이 들어서 빨갛게 색이 깊어지는데요.
이 과정을 거쳐야 색이 깊은 두부조림이 만들어진답니다.
안 그럼 두부조림이랑 고춧가루가 서로 겉돌아서 비주얼이 엉망이 되지요.
물 100ml 넣고 양념을 불려주고요.
약한 불에 보글보글 끓인 후
두부 가장자리로 빙그르 돌려 담았어요.
차마 저 노란 두부에 빨간 물을 들이기가 아까웠지만
국물이 저절로 두부에 색을 입혀주더라고요.
살살 양념이랑 표고버섯을 섞어서 두부랑 잘 조려지게 만들어주고요.
보글보글 한번 조려지면 마무리됩니다.
표고버섯 두부조림 양념이 잘 배서 간도 좋고
특히 표고버섯이 쫀득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등록일 : 2019-04-25 수정일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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