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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머금은집

비오는날 감자채전 만드는법 바삭함 끝판왕

비오는날은 물론 그냥 맑은 날도 감자 채썰어서
부쳐 먹는 바삭한 감자채전이 최고
밀가루 없이 부쳐서 더욱 바삭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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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채전
감자 전분만으로 물없이 밀가루 없이 부쳐내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요.
우선 감자는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 주세요.
우리 감자 볶을 때는 깔끔하게 볶아지고
늘러 붙는 현상 없애려고 채를 썰어서 전분가루를
빼주는데요.
감자채전 부치기는 물이나 밀가루
전분 없이 감자 자체만으로 부치는 거라서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면 안되요.
감자채를 썰어서 볼에 담고
청양고추 3개 정도 넣었어요.
매운거 싫어 하시는 분은 그냥 고추는 패스
저희는 잘 먹어서요.
그리고 소금과 설탕 약간을 넣어서 간을 해주시구요
그다음 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되세요.
약한 불에서 감자가 잘 익을 때까지 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되세요.
최대한 감자가 잘 붙도록 첨엔 모양을 잡아 주심 되세요.
그럼 뒤집을 때 모양이 그대로 유지가 되요
밀가루를 넣지 않아서 감자 고유의 바삭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전분만으로도 요렇게 떨어지지 않고 잘 부쳐져요.
감자채전 부치기 완성
노릇하고 매콤하고 너무 바삭해서 더욱 좋아요.
바삭 바삭함이 입안 가득이랍니다.
팁-주의사항
물은 붓지 않고 감자의 전분을 물에 당구어 빼는 것이 아니라
물없이 감자의 물기와 감자의 전분을 이용해서
감자만으로 부치는 감자채전
갈아서 만드는 것보다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등록일 : 2018-12-28 수정일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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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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