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시지 야채볶음 - 소야 볶음 만드는 법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10,386

시크제이맘

소시지 야채볶음 - 소야 볶음 만드는 법

소시지야채볶음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소시지(비엔나보다 살짝 더 커요) 12개
당근 1/5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파프리카 노랑 1/3개
파프리카 빨강 1/3개
통마늘 10톨

[소스]

밀가루 1
식용유 3
케첩 1
설탕 1
간장 2
식초 1
물

[양념]

케첩 1
간장 1
후춧가루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소시지는 어슷 썰기 또는 모양을 내어 주거나 칼집을 내어 준비해 주세요.
당근은 소시지랑 비슷한 크기로 썰고, 양파, 파프리카,대파도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새송이, 양송이버섯이 있다면 함께 넣어도 좋아요)
통마늘 10개 정도 준비해 줍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을 한층 고급스럽고 풍미 있게 해줄 소스
바로바로 데미글라스 소스랍니다.
팬에 밀가루 1스푼(듬뿍) 그리고 식용유 3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색상이 노릇노릇해지면

케첩 1, 설탕 1, 간장 2, 식초 1을 넣어 볶아주세요.
(설탕량은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혹시 우스터소스가 있다면 간장, 식초는 생략하셔도 돼요

사진처럼 소스가 서로 뭉칠 때 까지 볶아주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소스 농도를 조절해 줍니다.
걸쭉한 느낌이 들게 저어주세요.
그럼 소야 볶음을 더욱 맛나게 해줄 소스가 완성됩니다.
(드셔보시고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간장, 케첩을 넣어 주심 된답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시지,통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익혀주세요.
(통마늘이 늦게 익기 때문에 소시지랑 함께 넣어 볶아주는 게 좋아요)

소시지가 노릇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당근, 양파를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파프리카, 대파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이제 미리 만들어 두었던 데미글라스 소스를 3~5숟가락 정도 넣어주고
고루 볶아주세요.

여기에 케첩 1, 간장 1을 넣어 간을 맞추고
(간장,케첩은 데미글라스 소스를 넣고 볶다 부족하다 싶으면 더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후추를 뿌려 한번 더 볶아 마무리해줍니다.

짠~~~ 누구나 좋아하는
뽀드득 뽀드득
아삭아삭 채소가 살아있는 소야 볶음
맥주 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 좋은 소시지 야채볶음이죠

등록일 : 2017-08-12 수정일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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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시크제이맘

http://blog.naver.com/misoo0612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