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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멸치 강정 만들기 ** 아몬드랑 견과류 넣고

아몬드랑 견과류 넣고 멸치강정을 만들어봤어요.
저도 사실 어릴 땐 죽어라 멸치 안 먹었거든요.
그리고 큰 멸치는 저를 쏘아 보는 것 같아서
어찌나 무서운지 뜨악~
그나마 잔멸치는 좀 먹었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들 영양 반찬 영양간식으로
멸치강정을 만들었어요.
영양만점 ~ 밑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아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멸치 100g 프라이팬에 올리고
아몬드와 케슈너트 올리고
해바라기씨도 2 큰 술 넣고
불에 올려서 살살 볶아줍니다.
중불 정도면 좋더라고요.
멸치가 노릇하게 변해가면
불을 끄고
간장 1 큰 술
조청 4 큰 술을 넣고
살살 볶아줍니다.
중약 불로 볶으면 좋습니다.
볶는다는 표현보단 졸인다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통깨도 1 큰 술 넣고 볶아줍니다.
이렇게 멸치랑 견과류를 다 볶은 후
따듯할 때 비닐 지퍼백에 넣고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멸치 강정이 아직 따듯합니다.
펼쳐지기도 잘하고요.
꼭 멸치 강정이 식기 전에
이과정은 해야 합니다.
비닐 지퍼백 양쪽 끝을 가위로 잘라서
이렇게 멸치강정만 남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다음 미지근할 정도로 식으면
비닐은 빼고 멸치강정만
도마 위에 두고
멸치강정을 잘라줍니다.
반으로 자르고
또 자~르~고
멸치 강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반찬통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먹으려면 좀 더 잘라주면 좋겠지요.^^*
멸치가 고급 져졌습니다.
아몬드나 캐슈너트 외에
다른 견과류를 넣어도 좋습니다.
전 집에 아몬드와 캐슈 너이 있어서
넣은 거고요.
견과류 아무거나 상관없겠지요. ~~
팁-주의사항
미지근할 때 잘라야지 모양이 제대로 잡힙니다.
식히고 멸치 강정을 자른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ㅋㅋ 부서 부서 부서집니다.
식기 전 아몬드랑 캐슈너트도
약간 부드러울 때 자르는 것이 모양이 제대로 나온답니다.

등록일 : 2016-05-16 수정일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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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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