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32,463
일욜두 다 가버리궁~ 그래도 하루 쉬는날이 더 남앗기에 밀린 연속극이라도 봐 볼까 햇는데 별이 재우다 그냥 떨어져 버렷다 눈 뜨니 1시네요~ 읔! 내리 쭈욱 자줫어야 하는데 클낫슴돠~ㅋ 오늘 저녁엔 남편표 닭도리탕 해주셔서 감사히 잘 묵엇슴돠~ 웬일이레요~! 사람이 안하던짓 하면 큰일 나는데~ ㅎㅎ 자기가 하겟다고 나서 불안 불안한 맘을 딱 붙잡고 내버려 둬 버렷죵~ 당연 옆에서 시다는 햇어요~^ㅂ^ 야채 다듬기는 제 몫~ 옆에 다 준비해 대령해드리구요~ 알아서 양념 만들고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계속 불안 불안 ~! 그래도 촌아짐 말 듣고 그냥 내깐져 두기로~~ 그럴싸한 비줠에 맛도 그럴싸한게 맛잇네요 ㅎㅎ 아이들은 조잘 조잘 지지베베 평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제가 그랫어요 담에도 얻어 묵을라면 감사합니다 하구 그냥 먹으라궁 ㅎㅎ 그랫더니 아빠도 좀 자주 하라구 큰따님이 잔소리 함 합니다~~~ㅎㅎ고마운것들~! 역쉬 딸렘 키우는 맛은 이거겟죵^^ 남은거 다 묵고 밥도 뽂앗답니다^^ 다 휘리릭 묵고 나니 역쉬나 치우는건 내 몫~! ㅎㅎ 혼자 속으로 궁시렁 한마디~! 나두재료 준비 다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하면 더 맛나게 해줄수 잇는데~~~속으로만~^^ 이렇게 하루 마무리 잘하구용~ 우리 별이능 오늘 오후에 무쟈게 추운데 선물 받앗던 우주보 너무 커 못 입히다 오늘 함 입혀서 집 옆에 공원에 삼십분 델꼬 나갓다왓네요~ㅋ 얼굴도 빨개지공 추운맛을 지대로 봣음요 ㅎㅎ 전 이제 어찌 잠을 다시 청해봐야할듯요~ 4시간뒤에 일어나야 하는뎅 ㅋ 진쫘 클낫네요^^
Judy Han
6 41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