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쿠커 개시~
오늘에 혼밥 민어지리탕
어제 롯데백화점 식품관
8시에 들어가서 마감쎄일 하는거 둘러보다
수산코너 아주머니 꼬심에 넘어가
생전 먹어보도 않은 생선 민어~
2만원짜리 만원에 들고 왔다지효
생물 들고 온거라 멸치 다시마 무 육수뽑아
혹시 모를 비린내 제거위해 살도 부서지지말라고
식초로 샤워해주고 쿠커에 투하~
왜 잘 먹도 않는 콩나물은 항상 사들고 와 처치곤란하는지
또 콩나물밥허고 했는데도 아직 반이 남은 콩나물 너어~ㅋ
민어 너 이자식 맛이 좋구나 혼자 앉아서 다 먹었네욜ㅋ
(육수 뽑은거 그외엔 아무 간도 안했는데 시원하고 마시썰😋)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맛저즐저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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