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오롯이 나를 위한 혼술~
띠로리 ㅋㅋ
보쌈 찾아 헤매다 들와씨융ㅜ.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다 문 닫고
마지막으로 간 이집도 수육 다 떨어졌다는
그냥 나오려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사온 우순대국과 모듬순대
요새 비위가 더 많이 안 좋와져서 맛은 있는데
당분간 안 먹을듯해횰
작은언니 친구랑 서울 나들이왔다 잠만 자고 갔는데
방값이라며 놓고간 용돈
새돈 돈있고 오만원권도 있는데 항상 낡은 만원권 지폐를 주는데
한 번도 물어보진 않았는데요
작은언니가 주는 용돈은 뭔가 의미를 찾게되고...
언니들이 용돈만 주면 눈물이 나고 뭉클해져요..
한참을 또 저 용돈을 보며 멍때렸네요
진지했댜 헤헤ㅋㅋ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뜨밤을위해 쨘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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