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오늘 아침에도 파 김치처럼 축~늘어져 더 자고 싶지만
별이덕에 또 깹니다~ 팔이 너무 욱신 거리고 손목이 시큰거려
왠일로 일찍 깬 큰 딸렘에게 아침 부탁요~ 덩달아 둘째도 깨
같이 하라고 부탁~ 저레 조신하게 해 놧네요~ (중간 중간 코치하고 잔소리 하고 ㅋ) 빵도 굽고 해서 대충 아침들 드시고 교회들 가시고나니 부엌은 폭탄 맞앗네요 ㅎㅎ 설거지는 왠일로 옆지기님이 해주신다 하지만 폭탄 맞은 부엌인지라 두번 손이 가야할거 같아 제가 치웁니다~ 해준다면 그냥 두면 될것을~~~ 제가 저를 볶죠잉~ ㅋ
설거지 돌리고 빨래 돌리고 이제 별이 재울라고 누웟네요~
날씨가 춥고 굳어서 그러가 오늘 따라 팔이 너무 욱신 욱신 되네요~~에혀~
암틍 이따 다시 봐용^^
창현맘♡ ㅎㅎ 가끔은 몸이 하나 더잇음 좋게다 생각이 들긴해요^^ 두눈 질끈 감고 잇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어차피 또 제 손을 거쳐야 하니까요~ 에혀~~저희집분은 ㅎㅎ 살림하고 담 쌓으셧어여~ 좀 해주면 뭐가 잘 못 된다는 생각이 잇는지 뭐든 제 손을 거치래고 하네요^^
촌아짐 ㅎㅎㅎ 별이 너무 시크 하지 ㅎㅎ몸살은 아닌데 팔이 욱신 거리넹~ 아침에 피곤하다고 커피를 두잔을 원샷 햇더니 잠은 오는데 정신이 말똥 말똥~ ㅡ.ㅡ 모른척 해야하는거 잘 아는데~~ㅎ
자고 나오면 더 폭탄 맞아 잇을까봐 ㅎㅎㅎ 못 미더워서리~~~
cuore♥♥ ㅋㅋㅋㅋ 언니의 에세이 같은 긴 글도 나의 활동력이 되줍니다 ㅎㅎ
그러게요 쓰질 말아야 하는데 안 쓸수도 없궁~
같은 일만 십년째라 더 한듯요~
한국은 월욜 시작이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 하시구용~^^ 언니의 필 받은 즐건 글은 항상 힘이 되용~^^ 화이링~!!!!^^
미쉘엄마 ㅎㅎ 그쵸~
그냥 뻗고 싶지만 ㅎㅎ 제 배도 고파 우쨋던 일어나면 제 손이 거쳐야 뭐든 되니까용~^^
그러니 이젠 괜찮나부다들 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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