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녀와서 김칠 담았네요
그것두 두 박스
여기는 한박스에 12포기의 배추가 들어있어용
24포길 좀 많다 싶지만.....( 힘이 쪼가 들겠지만)
그렇게.... 한국서 가져온 엄마의 사랑. 고춧가루
팍팍 넣어서 김치 담아서 맛나게 막구 있을 즈음
고구마사러 한인 마켓에 가니까 100불 어치사면 배추가
1.99불이란말에.... 김치 많은데 뭐....100불어치 살것두 없는데....
울 신랑. 그래두 산다. 해서 뜬금없이 배추 득템
절궈놓고 있는데. 엄마가 나 찾으신다. 내가 잘못한거 없는데. 왜 안오냐고.... 울 엄니는 당신 친딸 보다도 더 많이 날 찾으신다....
절구다 말고 엄마 집으로 달려 가는 나....
돼지양념구이 뽂아서 양배추쌈하구 배추 쌈하구 드렸더니 넘 맛있게 드신다. 아이가 되 가시는 엄마. 얼마나 우리곁에 더 계셔 주실지......
집으로 와서 김칠담그는데...첨 보는 쌔미야는 배추가 무서운가 보다. 7병이나 나왓네. 올겨울은 추워도 끄덕 없겠다.
치즈만 봐두 별이가 생각 난다. 심한 별이 중독인거. 이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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