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두 다 가버리궁~
그래도 하루 쉬는날이 더 남앗기에 밀린 연속극이라도
봐 볼까 햇는데 별이 재우다 그냥 떨어져 버렷다
눈 뜨니 1시네요~
읔! 내리 쭈욱 자줫어야 하는데 클낫슴돠~ㅋ
오늘 저녁엔 남편표 닭도리탕 해주셔서 감사히 잘 묵엇슴돠~
웬일이레요~! 사람이 안하던짓 하면 큰일 나는데~ ㅎㅎ
자기가 하겟다고 나서 불안 불안한 맘을 딱 붙잡고 내버려 둬 버렷죵~ 당연 옆에서 시다는 햇어요~^ㅂ^ 야채 다듬기는
제 몫~ 옆에 다 준비해 대령해드리구요~ 알아서 양념 만들고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계속 불안 불안 ~! 그래도 촌아짐 말 듣고 그냥 내깐져 두기로~~ 그럴싸한 비줠에 맛도 그럴싸한게 맛잇네요 ㅎㅎ 아이들은 조잘 조잘 지지베베 평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제가 그랫어요 담에도 얻어 묵을라면 감사합니다 하구 그냥 먹으라궁 ㅎㅎ 그랫더니 아빠도 좀 자주 하라구
큰따님이 잔소리 함 합니다~~~ㅎㅎ고마운것들~! 역쉬 딸렘 키우는 맛은 이거겟죵^^ 남은거 다 묵고 밥도 뽂앗답니다^^
다 휘리릭 묵고 나니 역쉬나 치우는건 내 몫~! ㅎㅎ
혼자 속으로 궁시렁 한마디~! 나두재료 준비 다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하면 더 맛나게 해줄수 잇는데~~~속으로만~^^
이렇게 하루 마무리 잘하구용~ 우리 별이능 오늘 오후에 무쟈게 추운데 선물 받앗던 우주보 너무 커 못 입히다 오늘 함 입혀서 집 옆에 공원에 삼십분 델꼬 나갓다왓네요~ㅋ
얼굴도 빨개지공 추운맛을 지대로 봣음요 ㅎㅎ
전 이제 어찌 잠을 다시 청해봐야할듯요~
4시간뒤에 일어나야 하는뎅 ㅋ 진쫘 클낫네요^^
영심이●••○°° 그냥 그려요~
안쓰면 괜찮은듯하고 또 쓰면 욱신 시큰하공~
ㅎㅎ 별이 곰돌이 같쥬~~^^.
낼름 ㅎㅎ 조금 자고 인낫슴돠~^^ 낼름님도
굳밤해요~~~^^
혼밥하는뇨자42 ㅎㅎㅎ 별이가 웃음을
선사햇다니~^^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윤♥서정맘 ㅎㅎㅎㅎ 전 곰돌이로 보이능데 ㅎㅎ 어흥이도 되능군요 ㅎㅎ
창현맘♡ ㅎㅎ 가끔 맡긴다고 해주야 말이죠 ㅎ
어제처럼 자발적으로 나서 주심 모를까요^^
설거지는 둘째가 잘해주는데요~ 너무 시키면 부작용이 나서 ㅎㅎ 저 일가는날만 시킨다능요 ㅎㅎ
큰아이들땐 옷을 보고 이쁘면 사들엿는데 ㅎㅎ
그리고 둘이 입엇으니 누굴 줘도 안 아까웟는데 별이는 옷을 사면 한번 생각을 하고 사게 되네요^^
그리고 항상 원피스 치마를 사면 에이라인으로 사요 ㅎㅎ 그럼 치마로 입다 그 담해는 웃도리로도 입을수 잇으니까요~^^ 재활용할 생각으로 옷을 고르게 되네요~^^ 코디 하시다보면 엄마 스퇄이 나와요~^^
Seungyeoncho 감사해요~
오늘도 수고 하세용~
응답하라1978 ㅎㅎㅎ 상대방의 소중함을 알아서 같이 헤아려주고 도와주고 함서 살면 좋죠~^^
언능 굳밤하세요^^
창현맘♡ ㅎㅎ 한국은 추우니까 우주복이 필요 하죠~ 저 첨에 별이가 입고 잇는 우주복 선물 받고 살짝 난감~~ 보기에도 꽤 주고 삿을텐데 선물로 보내줫으니 입히긴 해야겟궁 ㅎㅎ 미국은 어디든 차로 이동하고 눈도 오지 않고 추워봐야 한국 추운거에 반정도 되궁 이러니 입힐때가 없어 일년을 그냥 옷장안에 잇다 어제 첨 세상 구경 시킨거다요 ㅎㅎ 한국에 아가옷들 이쁜거 만더만요~^^
전 그냥 편하게 입을수 잇는거 위주로 사게 되네요~
창현맘♡ 헛~ 애기도 돌봐야하는데 불면증까지요~ ㅡ.ㅡ 힘드시겟네요~
별이는 한 삼개월까진 신기할정도루 밤에 잠들면 6시까진 내리 자주더니 제가 딱 일 시작하면서
밤에 몇번을 깨네요~ 아직도요~
엄마가 낮에나 가끔 밤에 없는 생활이 되니 불안해 그런듯요~ 저도 밤에 잠좀 푹~~ 자는게 소원요 ㅎㅎ 애기 가진 엄마들의 즐거운 비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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