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은 마지막까지 시험 잘 끝냈데요?결과야 어찌됐든 엄마도 한시름놓으셨겠어요.근데 당연 성적은 상위권이겠죠?안봐도알것같아요.대부분엄마들이 이렇게 시험날챙기는아이들은 상위권친구들이더라구요ㅎㅎ지지리공부못함 이렇게까지챙기지않는거같아요.흑흑 난 우리엄마 내가시험날인지도모르셨던것도같고ㅎㅎ근데 저 수능보기전날 전화통화하면서 울엄마가우셨어요.잘챙겨주지못해 미안하다고.엄마말대로하자면 ""엄마가 시골아줌마라 무식해서 그런다고""그때 엄마는시골에서 게셨고 난 학교때문에 언니집에서생활했거든요.지금 다시금생각하니 눈물나네요^^잉~엄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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